CINELINe : 뉴스/리뷰

에세이

Where am I? 망각 바이러스

영화에 발을 들이기 전, 일본에 다녀왔습니다. 여기 저기를 가리키지만 전혀 읽을 수 없는 이정표들을 보고 무척이나 많은 생각들을 했더랬습니다. 이젠 � ...

Profile for Murder (1996) ginger

D o y o u l i k e i t ? 이런 느끼하고 식상하고 뻔한 말을 그가 그렇게 섹시한 대사로 만들 거란 기대를 할 수 없었다. '에일리언1 '에서 눈 ...

Mystic Pizza (1988) ginger

왁자지껄 조그만 동네의 술집. 소위'white bread'라고도 하는 부잣집 도련님 여자친구와 등장. 빨간 스웨터를 헐렁하게 걸치고 맥주를 마시던 줄리 ...

Mona Lisa Smile (2003) ginger

"지금 당신의 자화상은 어떤 모습인가요? " 전형적인 1950년대 미국 여성이 주방도구를 한껏 볼에 부비며 행복한 표정을 짓는 광고를 강의실 한복판� ...

있을 때 잘 할 것을... 대굴대굴

무척 애착을 갖던 사이트 하나가 사라졌습니다. 개성 있고 활력이 넘치던 영화 관련 사이트여서 은근히 좋아하던 곳이었죠. 하지만 어느날 느닷없이 문을 닫았 ...

반칙왕(2000) 대굴대굴

<쉬리>에서 어딘가 모르게 어색해 보였던 송강호가 물 만난 고기처럼 활약했던 영화 '힘이 안되면 깡으로...' 요즘 같은 힘든 시기에 참 절실하게 요구되는 ...

Big One, The (1997) ginger

P&G, Nike 와 같은 거대 기업들을 직접 찾아가 "downsize awards" 라는 자체 제작 상패를 증정하고 ( 대규모의 다운사이징을 감행하면서 연간 십억불 이� ...

LA컨피덴셜(LA Confidential, 1997) 대굴대굴

느닷없는 반전이나 억지가 없어서 좋았던 스릴러 97년 미국의 주요 영화 비평가 협회(LA, 시카고, 뉴욕, 보스턴, 브로드캐스트 등) 작품상, 감독상을 휩쓸었던 ...

Grifters, The ginger

The grifters, 매일 똑같은 장소에서 똑같은 사람들과 부비적 거리며 매월 혹은 매주 일정한 수입을 얻으며 살지 못하는 사람들. 소위 일확천금을 꿈� ...

아가씨와 건달들(Guys and Dolls, 1955) 대굴대굴

딱 두가지만 기억에 남는다. 그 넓은(?) 영화관에 나 포함해서 5명 있었다는 것. 말론 브란도가 잘 생겼었다는 소문(?)을 무조건 진실로 받아들이게 해 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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