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LINe : 뉴스/리뷰

에세이

Adieu, plancher des vaches! (1999) ginger

알고는 있지만, 세상은 나없이도 잘 돌아간다는 것을, 그것을 지켜보는 것이 즐겁지는 않지. 그렇지 않나요? ----------------------------------------- ...

스내치(Snatch, 2000) 대굴대굴

1998년에 만들어졌던 '록스탁앤투스모킹배럴즈(Lock, Stock & 2 Smoking Barrels)'의 업그레이드 버젼 '록스탁~'보다 이 영화를 먼저 봤기에 감독의 재치와 순� ...

영화인과 함께하는 프랑스 영화의 밤 파란달

영화인과 함께하는 프랑스 영화의 밤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집행위원장 김홍준 감독과 프랑스 단편 영화 프랑스 문화원에서는 이 달 의 영화인으로 � ...

이런 유의 다큐멘터리에 나오는 노장 뮤지션들을 보면 부럽기 그지없다 아니, 부러움을 넘어서 존경스럽다 저런 열정이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 것인지... 다 ...

진짜 공포는 가슴으로부터 온다 레이

본디 선혈낭자한 장면에서도 눈 한 번 꿈쩍 않는 영화감상 스타일(?)을 갖고 있는 덕분에 가끔 저와 함께 영화를 보는 친구들은 오히려 제게 더 놀라곤 합니다. ...

오디션(オ－デイシヨン, 1999) 대굴대굴

재미없고 불쾌했다 아사미가 읊조리는 '끼리끼리...'하는 말과 철사줄(피아노줄이었던가?)로 뼈를 가는 소리는 아직까지 최악의 이미지로 남아있다 하지만.. ...

분신사바 (2004) ginger

긴 검은 머리와 치켜뜬 눈들의 행진을 보며 지루해 질 즈음. 연속해서 교장 선생님을 살인하고 피를 뒤집어 쓴 이유리(이세은). 문득 어떤 영화를 생� ...

영화 속으로 나를 이끈 첫 영화가 왕가위 감독의 '타락천사'였습니다. 한참 예민한 고등학생에게 그의 영화들과 여명, 금성무, 양조위, 장국영.. 선명하게 새 ...

링(リング, 1998) 대굴대굴

우리나라 관객들이 가장 많이 영향을 받은 영화는? 아마 <식스센스>... '스릴러=반전'이라는 이상스런 공식에 모두 목매고 있는 중이다 그럼 우리나라에서 ...

부천에 간다... 대굴대굴

내게 있어서 영화는 일탈이자... 일상이다. 일탈이 지나쳐서 일상처럼 되어 버린... 일탈은 때론 활력소가 된다고도 하던데 일상이 된 일탈도 그게 가능할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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