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블랑카에선 천사들이 날 수 없다 (2004) ginger 정말로 나에게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내 삶의 한가운데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모른 채 살아가거나.
너무 늦은 뒤 깨닫거나.
아예 그것을 알� ... 리스본 스토리 (Lisbon Story, 1994) ginger
'우리가 찍은 영화들 중 어느 것 하나 실제하는 건 없어.
누구의 눈도 거치지 않은 순 수 한. 순수한 영상들만을 모을거야.'
.,..,
'너의 눈을 믿어. ... 와일드번치(the Wild Bunch, 1969) 대굴대굴 혼란과 비장함을 극도로 끌어낸 액션씬이 대단한 영화
영화의 처음과 끝에 배치된 두 번의 액션씬이 압권
모호한 세상, 모호한 인간들... ... 사계절의 상인 (The Merchant of Four Seasons, 1971) ginger
나 자신만의 존재 이유를 찾을 순 없었을까?
둥그렇게 등을 말고 돌아선 그의 뒷모습을 보면서.
처음부터 그는 없었다.
힘없는 아들. 유혹에 빠진 ... 가을소나타(Höstsonaten, 1978) 대굴대굴 잉그마르 베르히만 감독의 여느 영화처럼 여전히 삶과 죽음을 논한다
감독도 대단하고 잉그리드 버그만과 리브 울만이란 두 여배우도 대단하다
인간의 관계� ... 이은주 대굴대굴 그녀에 대해 아는 거라곤 그녀가 나오는 영화를 몇 편 봤다는 것 뿐입니다. 그것도 딱 4편뿐. 기억되는 여배우 중 한 명이었는데 그만 기억 속에만 머물게 되었� ... 나비(2001) 대굴대굴 누구나 잊고 싶은 일이 있다
과거의 가벼운 실수에서 참담한 실패, 가슴 아프게 하는 사연까지...
하지만 그냥 잊기만 한다면 그걸로 끝일까?
망각 바이러� ... 봄날은 간다(2001) 대굴대굴 보는 이들의 감성을 위로 붕 띄우기보다는 마치 명상에 빠진 듯이 편안하게 해주는 영화
변해 가는 사랑과 함께 아파하며 망설이는 사람들이 있는 이야기
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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