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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영화


노호광-타이거 케이지2
중고비디오


판매가격 : 35,000원
준비기간 : 1주일
발송지: 부산

Product Details
감독: 원화평
주연: 견자단,관지림,오대유,위룡

자막: 한국어
오디오: 스테레오
발매일: 1993-01-01
제작사: 드림박스
화면비율: 1.33:1
케이스: 플라스틱

홍콩의 변호사들인 오대유, 소걸, 조위생은 두목인 조숙 밑에서 미국에서 홍콩으로 돈을 반입해 세탁한 후 합법적으로 미국으로 빼돌리는 일을 한다. 이때 내부에 배신자가 생겨 이들을 죽이고자 총격전이 벌어진다. 이때 우연히 주차장에서 차에 차에 타고 있던 여변호사 장문혜(관지림 분)가 공교롭게 소걸의 피살 장면을 목격하게 되고 이혼 수속 때문에 장문혜를 만나고 나오던 전직 경관인 아룡(견자단 분)도 현장에 있던 관계로, 장문혜와 함께 경찰에 송치된다. 이때 소걸이 갖고 있던 돈가방을 찾는 범인 일당에 의해 아룡은 사건에 깊숙이 휘말리게 된다. 결국 사건의 주모자인 위생은 부하를 시켜 사건을 전모를 알아 챈 애인 임배화(정유령 분)를 살해하게 되고 이곳에 우연히 들어온 문혜와 아룡이 도리어 살인 용의자로 체포된다. 이때 총격전을 틈타 수갑에 묶인 두 사람이 함께 탈출하게 되고, 이어 수배자로 궁지에 몰린다. 또 돈가방 때문에 위생의 부하들의 추적을 받아 숱한 죽음의 고비를 넘게 된다. 아룡은 옛 동료인 경찰관 아덕을 찾아 그의 도움을 구하는 한편, 오대유도 자신들의 내분에 무고하게 피해를 보고 있는 두 사람을 도와주게 된다. 사건을 맡은 양마담(양리칭 분)은 위생의 사무실에서 만난 여직원 영경관의 어깨 총상을 보고 그녀가 배화의 암살범임을 감지하나, 그녀도 위생의 부하에 의해 암살당하고 만다. 아룡과 문혜, 대위 일행은 아걸이 엘리베이터 천장에 숨겨놓은 돈가방이 찾게 되고 사건에 두 사람을 끌어들이고 싶지 않았던 대위는 홀로 조숙을 찾아간다. 그러나 이미 조숙은 위생에 의해 죽어있고 대위 또한 위생에게 초죽음이 된다. 뒤늦게 도착한 아룡과 문혜, 아덕은 위생 일당을 일망타진하지만 끝내 아덕은 위생에게 죽음을 당한다. 이에 아룡과 문혜는 위생을 죽음으로서 통쾌히 복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