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하워드 프랭클린
주연: 조 페시,바바라 허쉬,스탠리 투치

자막: 한국어
오디오: 스테레오
발매일: 1993-09-25
화면비율: 1.33:1
케이스: 플라스틱

범죄가 들끊는 1942년 뉴욕. 번지(Leon (Bernzy) Bernstein: 조 페시 분)는 특종을 낚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끈질기고 집요한 프리랜서 사진기자로 그의 유일한 꿈은 자신이 사건 현장을 누비며 카메라에 담았던 뉴욕 시민들의 진지한 표정을 모아 사진집을 발간하는 것이다. 그런 그에게 카페(소사이어트) 의 여주인 케이(Kay Levitz: 바바라 허쉬 분)가 스폰서가 되줄 것을 약속하며 자신의 남편이 사망한 후 사귀게 된 한 남자의 신원조사를 의뢰하고, 번지는 이를 수락, 조사작업에 착수한다. 그러나 도중 그가 피살체로 반결되자 이에 강한 호기심을 느껴 번지는 사건의 내막을 캐기위해 동분서주하고, 결국 케이의 남편이 뉴욕 암흑가 범죄조직과 연계, 전쟁터로 보내져야 할 군용물자를 중간과정에서 빼돌려 왔다는 엄청난 사실과 맞닥뜨리게 된다. 그리고 그는 이 사실을 입증할 수 있는 사진촬영을 위해 목숨을 건 취재에 나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