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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 Details
감독: 크레이그 브로워
주연: 사무엘 L.잭슨,크리스티나 리치,저스틴 팀버레이크,존 코스런 주니어,S. 에파사 메커슨
자막: 한국어
오디오: 스테레오
발매일: 2007-12-14
제작사: 파라마운트
화면비율: 1.33:1
케이스: 플라스틱
하류인생들의 좌절과 구원을 리얼하게 그린 <허슬 앤 플로우>의 감독 겸 각본가로서 평단의 주목을 받았던 크레이그 브루어가 다시 한번 각본과 연출을 겸한 B급 영화풍의 로맨스 드라마. 제목인 <블랙 스네이크 모운>은 1927년에 블라인드 레몬 제퍼슨 그룹이 발표했던 노래제목에서 따왔다. 출연진으로는, <스네이크 온 어 플레인>의 샤무엘 잭슨이 주인공인 레이저러스 역을 맡았고, <슬리피 할로우>의 크리스티나 리치가 아픈 과거를 가지고 있는 말썽녀 레이 역을 연기했으며, 'NSync' 출신의 슈퍼스타 가수 겸 배우 저스틴 팀버레이크, <라디오>의 S. 에파사 머커슨 등이 공연하고 있다. 미국 개봉에선 첫 주 1,252개 극장으로부터 개봉 주말 3일동안 414만불의 수입을 벌어들이며 주말 박스오피스 8위에 랭크되었다.
악처를 만나 쓰라린 결혼생활을 경험한 후
현재는 혼자서 살아가는 늙은 블루스 연주자 레이저러스(잭슨)는
어느날 속옷만 걸친채 길에 쓰러져 사경을 헤매고 있는 젊은 백인 여인 레이(리치)를 발견한다.
어릴적부터 성적 학대를 당하다가 엄마에 의해 버려진 레이는, 사랑하는 연인 로니(팀버레이크)가 군대로 떠난 후, 남자기만 하면 무조건적으로 섹스하기를 열망하는 심각한 정신장애를 앓고 있는 중이다. 그녀를 돕기로 결심한 레이저러스는 우선 그녀의 몸을 긴 쇠사슬을 이용 라디에이터에 묶어 놓은 후, 자기 만의 방식으로 그녀를 치료해나가는데...
미국 개봉시 평론가들의 반응은 양호하다는 반응과 평균이하의 영화라는 반응으로 양분되었다. 우선 이 영화에 우호적인 반응을 나타낸 평론가들로서,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의 루스 스테인은 "미지의 영역으로의 여정이라 할 만한 이 영화는 분명 동행해볼 가치가 있는 여정."이라고 치켜세웠고, 아리조나 리퍼블릭의 빌 멀러 역시 "당신은 이 같은 영화를 예전에 한번도 본적이 없을 뿐 아니라, 가까운 미래에도 보기 힘들 것."이라고 평했으며, 릴뷰스의 제임스 베랄디넬리는 "<허슬 앤 플로우>에 이은 브루어 감독의 대담한 후속작. 다른 많은 필름메이커들과 배우들도 이런 종류의 위험부담(risks)을 경험했으면 하는 바람이다."이라고 고개를 끄덕였다. 반면 시큰둥한 반응을 나타낸 평론가들로서, 뉴웍 스타-레저의 스티븐 휘티는 "캐릭터들끼리 관계를 맺지 못하기 때문에 영화는 제대로 굴러가지 않는다. 즉, 허리에 쇠사슬을 감고 있는 것은 극중 레이이지만, 정작 족쇄가 채워진 것은 영화 그자체."라고 불평했고, 할리우드 리포터의 커크 허니컷은 "상투적인 표현과 불합리한 스토리."를 지적했으며, 뉴욕 데일리 뉴스의 엘리자베스 와이츠먼은 "바보스러움을 지나쳐 불쾌함까지 도달하는 영화."라고 공격했다
주연: 사무엘 L.잭슨,크리스티나 리치,저스틴 팀버레이크,존 코스런 주니어,S. 에파사 메커슨
자막: 한국어
오디오: 스테레오
발매일: 2007-12-14
제작사: 파라마운트
화면비율: 1.33:1
케이스: 플라스틱
하류인생들의 좌절과 구원을 리얼하게 그린 <허슬 앤 플로우>의 감독 겸 각본가로서 평단의 주목을 받았던 크레이그 브루어가 다시 한번 각본과 연출을 겸한 B급 영화풍의 로맨스 드라마. 제목인 <블랙 스네이크 모운>은 1927년에 블라인드 레몬 제퍼슨 그룹이 발표했던 노래제목에서 따왔다. 출연진으로는, <스네이크 온 어 플레인>의 샤무엘 잭슨이 주인공인 레이저러스 역을 맡았고, <슬리피 할로우>의 크리스티나 리치가 아픈 과거를 가지고 있는 말썽녀 레이 역을 연기했으며, 'NSync' 출신의 슈퍼스타 가수 겸 배우 저스틴 팀버레이크, <라디오>의 S. 에파사 머커슨 등이 공연하고 있다. 미국 개봉에선 첫 주 1,252개 극장으로부터 개봉 주말 3일동안 414만불의 수입을 벌어들이며 주말 박스오피스 8위에 랭크되었다.
악처를 만나 쓰라린 결혼생활을 경험한 후
현재는 혼자서 살아가는 늙은 블루스 연주자 레이저러스(잭슨)는
어느날 속옷만 걸친채 길에 쓰러져 사경을 헤매고 있는 젊은 백인 여인 레이(리치)를 발견한다.
어릴적부터 성적 학대를 당하다가 엄마에 의해 버려진 레이는, 사랑하는 연인 로니(팀버레이크)가 군대로 떠난 후, 남자기만 하면 무조건적으로 섹스하기를 열망하는 심각한 정신장애를 앓고 있는 중이다. 그녀를 돕기로 결심한 레이저러스는 우선 그녀의 몸을 긴 쇠사슬을 이용 라디에이터에 묶어 놓은 후, 자기 만의 방식으로 그녀를 치료해나가는데...
미국 개봉시 평론가들의 반응은 양호하다는 반응과 평균이하의 영화라는 반응으로 양분되었다. 우선 이 영화에 우호적인 반응을 나타낸 평론가들로서,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의 루스 스테인은 "미지의 영역으로의 여정이라 할 만한 이 영화는 분명 동행해볼 가치가 있는 여정."이라고 치켜세웠고, 아리조나 리퍼블릭의 빌 멀러 역시 "당신은 이 같은 영화를 예전에 한번도 본적이 없을 뿐 아니라, 가까운 미래에도 보기 힘들 것."이라고 평했으며, 릴뷰스의 제임스 베랄디넬리는 "<허슬 앤 플로우>에 이은 브루어 감독의 대담한 후속작. 다른 많은 필름메이커들과 배우들도 이런 종류의 위험부담(risks)을 경험했으면 하는 바람이다."이라고 고개를 끄덕였다. 반면 시큰둥한 반응을 나타낸 평론가들로서, 뉴웍 스타-레저의 스티븐 휘티는 "캐릭터들끼리 관계를 맺지 못하기 때문에 영화는 제대로 굴러가지 않는다. 즉, 허리에 쇠사슬을 감고 있는 것은 극중 레이이지만, 정작 족쇄가 채워진 것은 영화 그자체."라고 불평했고, 할리우드 리포터의 커크 허니컷은 "상투적인 표현과 불합리한 스토리."를 지적했으며, 뉴욕 데일리 뉴스의 엘리자베스 와이츠먼은 "바보스러움을 지나쳐 불쾌함까지 도달하는 영화."라고 공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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