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에드가도 가손
주연: 발렌틴 트루 히요,훌리오 알 다마,엘리자베스 아길라,아리아드네 웰터

자막: 한국어
오디오: 스테레오
발매일: 1988-06-04
제작사: 삼부
화면비율: 1.33:1
케이스: 플라스틱

정유회사의 비리를 둘러싸고 서로가 벌이는 암투의 연속이다. 유전발굴을 위해 힘써온 짐과 켈러리는 갖은 고생 끝에 백만장자의 꿈에 오를 수 있는 최대의 유전개발과 발견에 성공 그 곳에 그들 이름을 딴 정유회사를 설립하고 도시가 형성된다. 상류사회의 꿈을 실현시킨 짐은 흥분에 들떠 모든 계약조건이 어떻게 되는지도 모르고 서명한다. 그런데 이것이 파멸의 시작이 됐던 것이다. 그는 그 곳에서 핀구의 배신에 몸을 떨며 복수를 위해 철저히 그리고 냉정하게 일을 꾸민다. 위대한 정치가로서 변신한 그 복수의 꿈 대신 모든 걸 버리고 떠나는 짐에게 켈러리는 소리친다. 모든 것은 사회의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