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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한국영화


오버 더 레인보우 박스세트 (6disc)
(Over The Rainbow,2006 )
중고DVD


판매가격 : 60,000원
준비기간 : 1주일
발송지: 부산

Product Details
감독: 한희
주연: 김옥빈,지현우,서지혜,환희,임하룡,김해옥,박희진,팝핀현준,정은표

오디오: 돌비디지털
발매일: 2009-07-17
제작사: MBC
화면비율: 1.85:1
케이스: DVD케이스

스타를 꿈꾸는 4색의 열정! 그리고 사랑!
감각적인 영상! 빠르고 강한 비트의 음악!
최초의 뮤직드라마!!

인기가수가 되기 위한 뼈를 깎는 노력,
이합집산을 반복하는 음모와 배신,
그리고 그 속에서도 피어나는 애달픈 사랑은
시청자들에게 불꽃같은 삶의 한 단면을 선사한다.

제품구성
* Disc 1 - 1부, 2부, 3부 (197분)
* Disc 2 - 4부, 5부, 6부 (182분)
* Disc 3 - 7부, 8부, 9부 (186분)
* Disc 4 - 10부, 11부, 12부 (188분)
* Disc 5 - 13부, 14부, 15부 (179분)
* Disc 6 - 16부, Special Features (76분)




1화
산동네로 이사온 혁주네 가족 앞에 희수가 나타나 친구를 찾아왔다며 당분간 머물게 해달라고 한다. 한편 학교에서는 학생부장이 혁주의 이단발차기 때문에 계단에서 구른 킹마트 대신 춤대회에 나가라고 하고, 혁주는 놀라 그대로 굳어버린다. 지하철 역에서 혁주와 무리들은 춤연습을 하고, 그 때 희수가 나타나 자연스럽게 동작을 선보인다. 희수는 혁주네 집에서 함께 지내게 되고, 혁주는 희수에게 춤을 가르쳐 달라고 한다. 혁주는 조폭 무리들에게서 전화를 받고 한 미용실로 향하고, 그곳에서 희수와 마주친다. 대회날, 혁주가 오지 않자 희수는 혁주에게 전화하고, 갈등하던 혁주는 무대에 오른다.

2화
혁주는 춤을 배우기 위해 만종(팝핀현준)을 찾아가고.. 성공적인 쇼케이스를 마친 렉스. 전국에는 렉스 열풍이 불고, 희수는 아르바이트를 하며 오디션에 열심이다. 2년 후, 렉스는 대형스타가 되었고, 혁주는 만종 등과 함께 댄서로 무대에 선다. 혁주는 렉스의 댄서 제안을 받고 고민하고, 생일파티 준비를 끝낸 무리들은 희수를 기다리며 혁주가 희수에게 고백하는 상상에 빠진다. 오디션에서 떨어졌다며 댄서를 하겠다는 희수의 말에 혁주는 자신한테 진짜 스타는 희수 하나뿐이라고 말하고, 두 사람은 달콤한 입맞춤을 나누고..

3화
혁주는 렉스의 댄스파트너가 되어 연습하는 희수가 계속 신경쓰이고, 춤추다 스텝이 엉키며 휘청거리고 만다. 반찬가게에서 목청껏 외치며 반찬을 팔던 상미(서지혜)는 TV에 렉스가 나오자 눈을 떼지 못한다. 클럽에서 희수는 렉스와 함께 멋진 춤을 선보이고, 최사장(김일우)은 희수를 렉스의 뮤직비디오 상대로 결정한다. 희수는 렉스에게 고마웠다며 기다리던 혁주와 함께 가버리고, 화가 난 렉스는 두 사람 쪽을 향해 달리다 비명소리에 차를 멈춘다. 상미는 예전에 렉스가 아버지의 병실로 찾아왔던 일을 떠올리며 프라이드 사무실에서 렉스를 기다리고, 뭘 원하냐는 렉스의 말에 프라이드 연습생 시켜달라고 한다. 상현(이형철)은 혁주에게 상미를 가르쳐 보라고 하고, 상미는 절룩거리는 다리로 열심히 혁주와 무리들을 따라간다. 희수와 렉스는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러 뉴질랜드로 떠난다.

4화
뉴질랜드에서 촬영을 마친 희수는 혁주에게 좀 더 있다 가겠다고 하고, 혁주와 통화하는 내내 멀어지는 렉스를 바라본다. 아버지에게 가려던 희수는 렉스와 마주치고, 쿡산에 가려는 렉스에게 길을 안내해주기로 한다. 연습실에 간 혁주는 전화하겠다던 희수에게서 전화가 오지 않자 전화를 걸어보지만 받지않는다. 혁주는 춤을 가르쳐 달라는 상미에게 화를 내고, 상미는 자신은 왜 하면 안되는 거냐며 엉엉 울기 시작한다. 희수와 렉스는 쿡산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상현은 다정해보이는 희수와 렉스가 신경쓰이고…

5화
희수는 렉스 후속곡 쇼케이스 때 뮤직비디오 시사하면서 희수를 소개할 거라는 상현의 말에 환한 미소가 번진다. 혁주는 희수와 렉스가 같이 있는 사진이 신경쓰이지만 애써 태연한 척 한다 쇼케이스 날, 한껏 꾸미고 행사장에 간 희수는 뮤직비디오 속 자신의 모습이 편집된 것을 알고 깜짝 놀란다. 방송으로 뮤직비디오를 본 혁주는 정신없이 행사장으로 달려가고, 홀로 나오고 있는 희수를 달래주듯 꼭 안아준다. 혁주는 연습때 자꾸 틀리는 희수에게 일부러 크게 화내고, 밖으로 나온 두 사람은 함께 걷는다. 한 야외무대를 발견한 혁주는 희수에게 저기서 노래 불러보라고 하고, 망설이던 희수는 노래를 시작하는데..

6화
상현은 최사장에게 희수가 솔로로 데뷔하기에는 부족하다고 말하다 희수가 혁주와 사귀는 것을 아냐고 묻고, 최사장은 두 사람을 부른다. 혁주는 상미를 끌고가 최사장에게 상미를 애인이라고 소개한다. 희수는 단호하게 자신의 목표는 데뷔가 아니라 스타라며 백댄서와는 사귀지 않는다고 말한다.
희수는 혁주에게 미안하다며 헤어지자고 하고, 혁주는 희수를 붙잡지만 희수는 혁주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한다. 무대에 선 혁주는 춤추다 렉스가 던진 말에 화가나 렉스를 향해 돌진한다. 희수는 솔로가수로 데뷔하고, 혁주는 친구들에게 다시는 무대에 안선다고 한다.

7화
상미는 다른 연습생들과 함께 심사위원들 앞에서 춤추기 시작하고, 렉스는 무심한 표정으로 낙서만 하고 있다. 상미가 보험이라며 중간평가에 합격시키라는 최사장의 말에 렉스는 얼굴이 굳고, 상미는 최사장이 자신으로 렉스를 협박한다는 것을 알고는 렉스에게 그만두겠다고 한다. 무리들과 함께 술을 마시던 혁주는 백댄서 그룹 하자며 우리도 가수가 될 수 있다고 한다. 깔끔하게 면도하고 양복을 입은 혁주는 부모님에게 가수가 되겠다며 반년만 참아 달라고 한다. 렉스와 함께 사진 촬영을 마친 희수는 렉스에게 도시락을 함께 먹자고 하고, 그런 두 사람의 모습을 누군가가 사진 찍는다.

8화
갱스터는 이제 제법 익숙하게 무대에 서고, 상미는 다시 반찬가게에서 열심히 장사한다. 혁주는 상미에게 팀원들의 코디네이터가 되어달라고 하고, 상미는 고민한다. 허술한 자신들의 앨범을 본 팀원들은 화난 표정으로 이게 앨범이냐며 미스터박에게 따지고, 미스터박은 계약한대로 진행했다며 큰소리친다. 상심한 혁주 앞에 나타난 상미는 자신의 상처를 보여주며 혁주에게 용기를 준다. 갱스터는 해수욕장과 계곡을 돌며 공연을 하기로 하고, 소리높여 노래하며 즐거운 기분으로 떠난다. 렉스와 희수에게 동반 CF 출연제의가 오지만 렉스는 단번에 거절한다. 해수욕장에 도착한 갱스터는 무대에 오르려 하지만 쉽지 않고, 상미는 열심히 사람들에게 CD를 나눠준다.

9화
혁주는 상미에게 희수가 당당하고 멋지다며 아직도 못잊는 자신이 바보같지 않냐고 묻는다. 상미는 렉스가 못난 자신을 보며 웃어주는 것만으로도 좋았다고 하자 혁주는 상미에게 예쁘다고 하며 가만히 바라보다 키스한다. 한편 렉스가 CF를 반대하자 최사장은 상미를 불러오라 지시한다. 갱스터는 열심히 춤을 선보이며 공연을 소개하지만 사람들은 시끄럽다고 소리치고, 그 때 혁주를 찾아온 희수가 차에서 내린다. 희수는 자신을 보려 몰려든 사람들에게 갱스터를 소개하고… 자신의 숙소로 상미를 데리고 온 렉스는 상미에게 갱스터 후원금이라며 돈을 내밀고, 망설이던 상미는 나중에 갚겠다며 받는다.

10화
다른 여가수와의 기습키스로 렉스에 대해 좋지 않은 기사가 쏟아져 나오고, 최사장은 렉스에게 당장 희수와 갈라서라고 한다. 렉스는 희수에게 기자회견에서 진심을 말하라고 하고, 희수는 성공과 렉스 사이에서 고민한다. 희수와 렉스는 기자회견을 갖고, 희수는 어렵게 렉스와의 이별을 말하며 눈물을 흘린다. TV를 통해 그 모습을 보던 혁주는 굳은 결심으로 최사장을 찾아가고, 혼자만은 안된다며 멤버들 다 불러달라 한다. 갱스터는 당당하게 프라이드로 들어서고, 가수로 계약하러 왔다는 혁주의 말에 희수는 놀란다. 상미는 기분좋게 프라이드로 가지만 최사장은 전속 코디팀이 따로 있다며 상미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한다.

11화
렉스는 예전 매니저와의 일들을 떠올리며 상미에게 자신이 납치당했던 이야기를 들려준다. 상미는 상현에게 렉스 납치 사건에 대해 물어보고, 당황한 상현은 희수에게 나가 있으라 하지만 희수는 한쪽에 서서 듣는다. 희수는 렉스에게 그 이야기를 왜 상미에게 한 거냐며 자신을 못 믿겠냐고 묻는다. 렉스는 희수에게 진짜 가수가 되고 싶다면서 립싱크만 한다며 모진 말을 내뱉고, 그말에 희수는 이제 렉스를 완전히 떠날수 있겠다고 말한다. 갱스터 데뷔 날, 첫 무대가 성공적으로 끝나고, 멤버들은 데뷔의 감격을 함께 나눈다. 희수는 최사장에게 한번만 라이브 할 기회를 달라고 하며 테스트를 받겠다고 한다. 상미는 렉스의 팬레터를 보다가 교도소에서 보낸 편지를 발견하고는 급히 렉스에게 간다.

12화
혁주와 상미는 함께 라면을 먹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혁주는 상미의 발뒤꿈치가 까진 것을 보고는 상미에게 업히라고 한다. 잠이 부족한 듯한 희수는 습관적으로 안정제 한 알을 입에 넣으며 뉴질랜드의 아버지에게 전화해 메시지를 남긴다. 희수는 리허설 후 PD가 자리를 비운 사이 자신이 부를 노래를 반주CD로 바꿔놓는다. 자신있다며 무대에 오른 희수는 한참 잘 부르다가 어느 순간 호흡이 가빠지고, 그 모습을 보던 혁주의 얼굴도 굳는다. 희수의 무대 동영상이 인터넷을 휩쓸고, 희수는 최사장에게 고집부린 것을 사과한다. 잠이 오지 않자 안정제를 계속 먹던 희수는 쓰러지고, 그 소식을 들은 혁주는 병원으로 달려간다.

13화
렉스는 최사장에게 프라이드에서 나가겠다고 하고, 최사장은 전 앨범의 저작권을 다 넘겨야 한다고 하지만 결심을 굳힌 렉스는 담담하게 그렇게 하라고 한다. 혁주는 최사장에게 희수와 다시 사귄다고 알리고, 예상과는 달리 최사장은 순순히 좋도록 하라고 한다. 혁주는 상미가 렉스를 따라 프라이드에서 나갔다는 말에 상미를 찾아가 왜 미리 이야기 안했냐고 묻는다. 상미는 다시는 혁주를 안보겠다고 하고, 그 때 렉스가 차에서 내린다. 혁주는 상미와 바닷가에서 함께 찍은 사진들을 바라보며 예전 생각에 잠기고, 희수에게서 온 문자를 확인하다 상미가 보낸 문자들을 본다. 상현은 사표를 내고 렉스를 돕기로 하고, 렉스는 새로운 회사와 계약한다. 렉스는 상미에게 온 혁주의 문자를 지워버리고, 상미는 왜 그랬냐며 렉스에게 화를 낸다.

14화
공연을 마친 혁주는 아버지가 쓰러졌다는 소식을 듣고 급히 병원으로 가고, TV를 보다가 그 사실을 알게 된 상미는 멍해진다. 취재진들로 정신 없는 장례식장에서 혁주는 굳은 채 갱스터 멤버들을 맞는다. 최사장은 희수에게 문상만 하고 가라 하지만 희수는 좀 있다 갈 거라며 음식 나르는 등 열심히 일한다. 상미는 혁주에게 가보겠다고 하고, 렉스는 자신이 태워다 주겠다고 하며 따라 나선다. 걱정 가득한 표정으로 들어서던 상미는 취재진들에게 막혀 들어오지 못하고, 자신을 보던 혁주와 눈이 마주친다. 밖으로 나온 희수는 렉스와 마주치고, 혁주와 상미가 많이 친했나 보다며 서운함을 드러낸다. 상미가 간 후 혁주는 영달에게 상미가 자꾸 눈에 밟힌다며 어떡하냐고 하고, 하지만 희수를 힘들게 할 수 없다고 다짐한다. 렉스의 싱글발표회날, 기자들이 많이 오지 않아 렉스는 당황하고, 상현은 최사장이 손을 쓴 것 같다며 쉽지 않다 한다. 혁주는 아버지가 잠들어 있는 나무 앞에 서서 아버지의 노래를 듣다 흐느끼기 시작한다. 그곳을 찾아온 상미는 혁주와 나무에 기대 앉아 이야기 나눈다.

15화
상미는 버스를 잡으려다 넘어지고, 달려온 렉스는 상미를 일으키며 그냥 자신 옆에만 있으면 된다며 코디 계속 하라고 한다. 렉스는 상미에게 초대권이 생겼다며 영화보러 가자고 한다. 그곳에서 렉스와 상미는 희수와 마주치고, 희수는 상미에게 요새 혁주와 별로 안 좋다고 말한다. 상미와 사귀냐고 묻는 희수의 말에 렉스는 그러려고 한다고 대답한다. 최사장은 갱스터에게 1집 활동 정리하라며 2집 내기 전까지 개별활동을 하라고 한다. 혁주에게 기타 칠 줄 아냐고 묻던 최사장은 발라드로 솔로 활동을 할거라고 하고, 혁주는 안한다고 하지만 최사장은 더 이상은 양보할 수 없다고 한다. 혁주는 희수에게 고민을 상담하고, 다음주에 같이 여행가자고 한다. 기타 연습하던 혁주는 갑자기 방으로 가 옷에 붙어 있는 상미의 부적을 떼어내고, 고민하다가 상미의 전화번호도 지운다.

16화
혁주와의 여행에서 돌아온 희수는 아버지가 보낸 편지를 읽으며 어린 시절의 꿈을 떠올리고, 최사장에게 가수 관두겠다며 대신 다른 일을 찾아보자고 한다. 혁주는 솔로로 싱글 발표회를 갖고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한다. 상미는 만종에게서 혁주와 희수가 헤어졌다는 얘기를 듣고, 혁주가 없는 대기실에서 혁주의 물건을 정리해준다. 혁주는 무대에서 노래하며 상미와의 일들을 떠올린다. 주경기장 앞에서 상미를 한참 기다리던 렉스는 차에 타려다 걸어오는 상미를 발견한다. 렉스는 주경기장을 둘러보며 상미에게 2년 후쯤 여기서 콘서트 해볼까 한다며 반지를 내밀지만 상미는 거절한다. 2년 후, 갱스터는 최사장에게 다른 곳과 계약했다고 알리고, 예전 연습실을 찾아 댄스아카데미를 차릴 계획을 세운다. 라디오 DJ가 된 희수는 음악이 나가는 동안 혁주와 친구처럼 편하게 이야기 나눈다. 지방에서 대학을 다니는 상미는 선영의 부탁으로 서울에 오고, 갱스터들과의 술자리에서 혁주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