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PW    쪽지함쇼핑카트



Video

한국영화


영자의 전성시대
중고비디오


준비기간 : 품절
발송지: 부산

Product Details
감독: 김호선
주연: 염복순,송재호,최불암,이순재,도금봉

오디오: 스테레오
발매일: 1983-11-20
제작사: 대영
화면비율: 1.33:1
케이스: 플라스틱

3년간 월남에 갔다가 돌아와 목욕탕에서 때밀이 노릇을 하고 있는 창수는 경찰서 보호실에서 우연히 영자를 만난다. 3년전 철공소 직공이었던 창수는 심부름으로 갔던 사장집에서 영자를 처음 보고 그녀를 사랑하게 되었던 것이다. 그는 약속만을 남기고 월남으로 떠났다. 그동안 영자는 사장집 아들에게 욕을 당하고 쫑겨나 춘자 언니에게서 봉제를 배운다. 여직공의 봉급은 너무도 적어서 어쩔 수 없이 그녀는 빠걸이 되나, 이것 역시 적응이 잘 안된다. 이번에는 버스걸이 되어보나, 불행하게도 만원 버스에서의 사고로 팔을 하나 잃게 된다. 절망한 영자는 자살을 기도해보나 실패하고 살아나 이번에는 마지막 코스라고 할 수 있는 창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