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VD
| 미국영화 |
)
스틱잇
(스틱 잇 Stick It,2006 )
중고DVD
판매가격 : 9,000원
준비기간 : 2~3일
발송지: 부산
(스틱 잇 Stick It,2006 )
중고DVD
판매가격 : 9,000원
준비기간 : 2~3일
발송지: 부산
Product Details
감독: 제시카 벤딘거
주연: 제프 브리지스,미시 피르그램,바네사 렝기스.닉키 수후,매디 컬리,켈란 루츠
자막: 한국어,영어,일본어,포르투갈어,중국어,태국어,인도네시아어,말레이시아어
오디오: 돌비디지털
발매일: 2006-09-25
제작사: 브에나비스타
화면비율: 1.85:1
케이스: DVD케이스
한때 유명했던 체조 선수였으나 불량아로 전락한 10대 소녀가 스포츠를 사랑하는 마음을 회복하면서 자기구원을 얻는 과정을 경쾌하게 그린, <브링 잇 온> 스타일의 스포츠 코메디. 출연진으로는 인기 TV <스몰빌>에 출연했던 미시 페레그림이 10대 여주인공 할리 역을 맡았고,의 제프 브릿지스가 전설적인 체조 코치 버트 역을 연기했으며, <퍼펙트 맨>의 바네사 렌지스와 동양계의 여고생배우 니키 수후, 실제 체조선수출신인 매디 컬리 등이 공연하고 있다. 연출은 <브링 잇 온>의 각본을 담당했던 제시카 벤딩어가 담당했는데, 각본을 겸한 이번 작품이 그녀의 연출데뷔작이다. 미국 개봉에선 첫주 2,038개 극장에서, 개봉 주말 3일동안 1,080만불의 수입을 기록하여 주말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제목인 '스틱 잇'은 체조시합에서 선수가 공중회전후 흔들림없이 정확하게 마루에 착지하는 것을 뜻하는 속어이다.
올해 17살인 할리 그레이험은 그야말로 전형적인 10대 반항아이다. 오늘도 자전거를 타고 묘기 경주를 즐기던 그녀는 실수로 남의 건물 대형 유리창을 깨고 들어가는 사고를 치게 되고, 곧바로 청소년 대상 법정에 서게 된다. 재판관은 할리에게 군대식으로 운영되는 엘리트 체조선수 학교인 VGA에 입교할 것을 명령하는데, 사실 체조학교는 할리에게 낯선 곳이 아니었다. 한때 유망한 주니어 체조선수였던 그녀는 챔피온쉽 결승전 도중 까닭모르게 경기를 포기해 동료팀원들의 원성을 받았던 경력이 있었다. VGA의 전설적인 코치 버트 빅커만의 지도로 다시 체조를 시작한 그녀는 툭하면 버트와 충돌하지만 서서히 서로를 존중하기 시작하고, 자신의 내면에 숨어있는 체조에 대한 사랑을 되찾아가는데...
미국 개봉시 대부분의 평론가들은 이 영화에 대해 시큰둥한 반응으로 일관하였다. USA 투데이의 클라우디아 퓨즈는 "11살에서 16살 사이의 소녀 관객이 아니라면 이 영화를 즐기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고, 달라스 모닝 뉴스의 낸시 처닝은 "무수히 많은 스포츠 영화 걸작들이 있었다. 이 영화는 분명 그 범주에 속하지 않는다."고 결론내렸으며, 미네아폴리스 스타 트리뷴의 콜린 코버트는 "눈을 즐겁게 해주는 점에서는 성공적이지만, 다른 모든 면에서 이 영화는 부족하다."고 불평했다. 또, 토론토 글로브 앤 메일의 제이슨 앤더슨은 "불행하게도 제시카 벤딩어의 감독 데뷔작은 (그녀의 각본작 <브링 잇 온>에 비해) 너무 뻔하다."고 고개를 저었고, 워싱턴 포스트의 스티븐 헌터는 "영화인가, 아니면 <리얼 스포츠>의 에피소드인가? 이 영화는 신선한 영역을 향해 나아가지만, 결코 드라마적으로 만족스럽지는 못하다."고 평했으며, 버라이어티의 로버트 코엘러는 "인물의 신빙성이 떨어진 나머지, 마치 심판의 엉터리 판정처럼 날조된 것처럼 느껴진다."고 공격했다
주연: 제프 브리지스,미시 피르그램,바네사 렝기스.닉키 수후,매디 컬리,켈란 루츠
자막: 한국어,영어,일본어,포르투갈어,중국어,태국어,인도네시아어,말레이시아어
오디오: 돌비디지털
발매일: 2006-09-25
제작사: 브에나비스타
화면비율: 1.85:1
케이스: DVD케이스
한때 유명했던 체조 선수였으나 불량아로 전락한 10대 소녀가 스포츠를 사랑하는 마음을 회복하면서 자기구원을 얻는 과정을 경쾌하게 그린, <브링 잇 온> 스타일의 스포츠 코메디. 출연진으로는 인기 TV <스몰빌>에 출연했던 미시 페레그림이 10대 여주인공 할리 역을 맡았고,
올해 17살인 할리 그레이험은 그야말로 전형적인 10대 반항아이다. 오늘도 자전거를 타고 묘기 경주를 즐기던 그녀는 실수로 남의 건물 대형 유리창을 깨고 들어가는 사고를 치게 되고, 곧바로 청소년 대상 법정에 서게 된다. 재판관은 할리에게 군대식으로 운영되는 엘리트 체조선수 학교인 VGA에 입교할 것을 명령하는데, 사실 체조학교는 할리에게 낯선 곳이 아니었다. 한때 유망한 주니어 체조선수였던 그녀는 챔피온쉽 결승전 도중 까닭모르게 경기를 포기해 동료팀원들의 원성을 받았던 경력이 있었다. VGA의 전설적인 코치 버트 빅커만의 지도로 다시 체조를 시작한 그녀는 툭하면 버트와 충돌하지만 서서히 서로를 존중하기 시작하고, 자신의 내면에 숨어있는 체조에 대한 사랑을 되찾아가는데...
미국 개봉시 대부분의 평론가들은 이 영화에 대해 시큰둥한 반응으로 일관하였다. USA 투데이의 클라우디아 퓨즈는 "11살에서 16살 사이의 소녀 관객이 아니라면 이 영화를 즐기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고, 달라스 모닝 뉴스의 낸시 처닝은 "무수히 많은 스포츠 영화 걸작들이 있었다. 이 영화는 분명 그 범주에 속하지 않는다."고 결론내렸으며, 미네아폴리스 스타 트리뷴의 콜린 코버트는 "눈을 즐겁게 해주는 점에서는 성공적이지만, 다른 모든 면에서 이 영화는 부족하다."고 불평했다. 또, 토론토 글로브 앤 메일의 제이슨 앤더슨은 "불행하게도 제시카 벤딩어의 감독 데뷔작은 (그녀의 각본작 <브링 잇 온>에 비해) 너무 뻔하다."고 고개를 저었고, 워싱턴 포스트의 스티븐 헌터는 "영화인가, 아니면 <리얼 스포츠>의 에피소드인가? 이 영화는 신선한 영역을 향해 나아가지만, 결코 드라마적으로 만족스럽지는 못하다."고 평했으며, 버라이어티의 로버트 코엘러는 "인물의 신빙성이 떨어진 나머지, 마치 심판의 엉터리 판정처럼 날조된 것처럼 느껴진다."고 공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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