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LINe : 뉴스/리뷰

리뷰

오션스 트웰브 至尊군

<오션스 일레븐>은 매우 유쾌한 퍼즐영화였다. 관객의 뒷통수를 확실하게 쳐주는 페인팅이 있었고, 개성 넘치는 캐스팅은 중간중간의 공백마저 확실히 메꿔주었� ...

쿵푸 허슬 至尊군

쿵푸 허슬 ★★★★☆ 주성치와 돈의 만남은 사실 적절해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소림축구>는 '돈을 들여도 주성치는 주성치일뿐' 이라는 진리를 확인시 ...

알렉산더 至尊군

알렉산더 ★★☆ 올리버 스톤이 알렉산더 대왕의 일대기를 영화화한다고 했을 때 처음 든 생각은 그의 또 다른 전기영화인 와 <닉슨>이었다. 그리고 <플 ...

에스 다이어리 至尊군

에스 다이어리 <에스 다이어리>는 이론에는 더할 나위없이 충실한 영화다. 장혁과 김선아의 이별 장면으로 시작되는 영화는 '왜 너가 남자들에게 버림받는지 ...

사랑스럽지만 아쉬운 <내 머리 속의 지우개> 에드우드

<컷 런스 딥>이라는 영상미 풍부한 영화를 만들고 감각적인 비쥬얼의 뮤직비디오를 만들었던 이재한 감독과 과거 CF촬영감독으로 꽤 명성을 떨쳤고 지금은 DP시� ...

<가족> 과거와 캐릭터가 없다 에드우드

‘가족’이라는 소재에는 많은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깃거리들이 있다. 하지만 그 이름만으로는 관객들을 부를 수 없다. 관객들이 그렇게 무조건적으로 착� ...

광주국제영화제 <나의 어머니 하루코> 에드우드

“어머니가 지켜야 했던 것은 법이 아니라 자식들이었다" 이 눈물겨운 다큐멘터리는 재일동포 1세인 할머니의 이야기지만 재일동포 1세의 이야기는 아닙니다. ...

제4회 광주국제영화제 개막 에드우드

제 4회 광주국제영화제가 오늘 저녁 7시, 영화배우 정진영씨와 송선미씨의 사회, 박흥식 조직위원장의 개막선언으로 개막식을 가졌다. 영화배우 강신성일씨와 ...

보이지 않는 적 <알포인트> 파란달

애거서 크리스티의 소설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에서는 10명의 사람이 외딴 섬이 초대받습니다. 그들 뒤로 놓인 10개의 인디언 인형. 그리고 인형이 하나씩 없어 ...

[엘리펀트] 사건뒤에 숨겨진 차가운 진실 至尊군

코엔 형제 이후 12년만에 깐느 영화제에서 그랑프리와 감독상을 동시에 석권한 구스 반 산트 감독의 <엘리펀트>는 인생에서 필히 한번은 체크하고 넘어가야 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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