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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오디션(オ－デイシヨン, 1999) :::

(대굴대굴) | 8/9 Mon 17:45
조회 2993

재미없고 불쾌했다
아사미가 읊조리는 '끼리끼리...'하는 말과 철사줄(피아노줄이었던가?)로 뼈를 가는 소리는 아직까지 최악의 이미지로 남아있다

하지만... 미이케 다카시 감독의 알 수없는 매력에 빠져든 건 분명 이 영화부터다

스즈키 세이준, 그리고 미이케 다카시...
이 둘은 고정관념에 빠져있던 내 머리에 사정없이 돌을 던져댔다
에잇! 퍽! 윽!
........ --;

원작 : 무라카미 류 <オ-ディション>
로테르담 국제영화제 KNF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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