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maria98 (2001-04-04 05:35:17)
처음으로 좋아해 본 연예인이었고, 언젠가는 한번 만나고싶었던 심은하씨가 연예생활을 접을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본인이외 누가 짐작이나 할까?
난 심은하의 결정을 믿는다. 그녀가 결정을 했다면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을 것이라고.
매스컴의 찬사를 받은만큼 고통 또한 컸을 것이다.
연예인을 아낄 줄 모르는 우리나라 분위기에서 얼마나 아까운 재목들이 사라져갔나.
정말 너무 아까운 일이지만 그녀를 너무 좋아했던 팬으로서 그녀의 행복을 빌어줄 뿐이다.
앞으로의 향후가 궁금해도 이제는 그녀의 바람대로 그녀의 사생활이 지켜지길 빈다.
은하씨, 그동안 우리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주었던 당신에게 감사의 정을 보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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