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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유창(sanity)님과의 대화

글이란..제대로 보고 난 후
임재진 (2002-02-25 17:09:33)

전편의 영화를 거의 봤고 몇 편은 두어번 이상 본 사람으로서 유메지와 살인의 낙인을 피스톨 오페라와 비교한 것은 거북하고 감독의 사후에 회고전 운운은 진부하다. 제목의 반미감정에서 새로운 점을 기대햇지만 다른얘기였고.. 적어도 야쿠자류의 영화에서 서부영화 느와르 표현주의 뮤지컬등의 요소만으로도 세이준의 영화는 재미 그자체다. 부산에서 상영할 때 좀 보심이..
스즈키 세이준과 반미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