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회 서울넷필름 페스티벌 개막 :::

양유창 | 2001년 11월 29일 조회 3158
제2회 서울 넷 필름 페스티벌이 28일 '시네마오즈' 극장에서 오프라인 개막행사를 가졌다. 디지털과 인터넷에 기반한 영상을 지향하는 이 행사는 올해로 2회째를 맞는다. 올해 행사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분리하였고, 다양한 초대작을 마련한 것이 특징. Perspective D와 I, 그리고 '러브 시네마'라는 이름으로 일본 감독들의 디지털 영화를 상영하는 섹션 등이 화제다.
지난 11월 1일 온라인 영화제가 개막한 데 이어 28일부터는 오프라인으로도 영화를 감상할 수 있게 되었다. 이날 개막식은 정은임 아나운서의 사회로 문원립 운영위원장과 심사위원 배창호 감독, 이용관 영진위 위원, 김홍준 부천영화제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문 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대형 영화제는 아니지만 최첨단 디지털 영상을 소개하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개막작으로는 마이크 피기스의 <타임 코드>와 앙드레 떼시네의 <루앙>이 상영되었는데, 전자는 4 캐릭터가 4개로 분할된 화면에서 동시에 이야기를 진행해 나아가는 실험적인 영화이고, 후자는 러브스토리와 밀수의 불법이민이라는 문제를 다룬 디지털 작품이다. 29일부터 본격적인 오프라인 영화제를 시작한 SENEF 2001은 12월 2일까지 총 203편의 작품을 온,오프라인으로 상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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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유창 마음으로부터 그림을 그립니다. 무의식으로부터 시를 씁니다.
비밀스럽게 여행을 떠납니다.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노래를 부릅니다.
운명과 미래를 혼동하지 않습니다.
무심코 떨어뜨린 책갈피에서 21세기가 느껴집니다. 그곳은 슬픈 신세계입니다.
이별이란 말은 너무 슬퍼 '별리'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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