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stivals : 서울 넷 페스티벌 제2회 서울 넷필름 페스티벌 행사안내 글: 라인지기 2001년 11월 20일 디지털 영상문화의 새로운 흐름 뉴스트림 行 디지털특급 SeNef 2001 세계곳곳에서 온라인 영화제가 생겨나고 온라인 상영관이 늘어나는 등 영상문화의 제작과 배급, 관람의 환경이 디지털 기술과 인터넷 환경에 기반하여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서울넷페스티벌은 이러한 영상전반에 대한 변화와 발전을 조망하고 새로운 디지털 기술들을 실험하며 재기 넘치는 신인감독들을 발굴해 나가는 국제디지털영상축제입니다. 한국의 온라인영상축제를 대표하여 세계와 교류해 나가며 무한한 영상예술의 가능성을 열어가는 서울넷페스티벌이 오는 11월 29일 그 축제의 막을 올립니다. SeNef 2001 - SOFTEXPO/DCF 2001 공동주최 2회를 맞이한 서울넷페스티벌은 정통부가 주최하고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이 주관하는 소프트엑스포(SOFT-EXPO)인 디지털컨텐츠페어(DCF)와 같은 시기에 개최됩니다. 시너지효과를 노리고 있는 이 두 행사가 모두 COEX라는 같은 장소에서 진행됨으로써 영상페스티벌과 IT소프트웨어, 그리고 디지털컨텐츠의 전시와 각종 부대행사가 함께 어우러지는 최첨단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정통부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서울넷페스티벌은 해외의 우수한 디지털 영상들을 국내에 소개하고 새롭게 자리잡아 가고 있는 국내 디지털 작가들의 영상물을 국제적으로 소개함으로써 디지털영상문화의 교류에 견인차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 다양한 온라인 프리페스티벌(Pre-festival) 프로그램 클릭! Everyday Festival@SeNef 2001! 오프라인 메인 페스티벌이 시작되기 전에 인터넷상에서 펼쳐지는 온라인 페스티벌이 11월 1일부터 시작됩니다. 해외에서 인정 받는 유수의 온라인 영화제와, ifilm, Shorts-welcome, Britshorts와 같은 미국, 독일, 영국을 대표하는 온라인 상영관의 대표작, 국내외 웹 영상작가의 초청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제까지 만날 수 없었던 풍성하고 새로운 영상컨텐츠가 네티즌들의 즐거움과 미학적 욕구를 가득 채워줄 것입니다. 11월 1일. 날마다 즐거운 축제가 시작됩니다. Everyday Festival@SeNef 2001! 세디프(SeDif)를 통한 디지털 영화 제작지원 HD단편 제작 진행 중 실험적인 디지털 영화와 창의력 넘치는 인터넷영화를 세네프 디지털 펀드(세디프: SeDif)가 지원합니다. 재능있는 디지털 영상메이커들을 발굴해 나감으로써 미래영상의 산실이 되고자 1회 행사때부터 제작지원 기금을 운영해온 서울넷페스티벌은 올해도 총 6편의 작품을 제작지원 하였습니다. 특히 올해는 삼성 디지털TV PAVV PDP가 지원하는 PPL 단편영화를 제작하는 등 새로운 방법으로 단편영상물의 제작지원 방향을 모색해 나가고 있으며 세디프는 향후, 다양한 방법으로 보다 많은 작가들에게 기회의 폭을 넓혀 나가고자 합니다. 인터넷 영화제, 온라인 상영관, 뉴미디어 페스티벌과 네트웍 구축. 미국의 디필름 영화제, 뉴브뉴 닷컴, 프랑스의 피피국제 인터넷 영화제, 아이필름, 숏츠웰컴, 브릿쇼트, 바이퍼 국제 필름 비디오 뉴미디어 페스티벌, 유럽 뉴미디어 페스티벌, 뉴욕 디지털 살롱 등 새로운 미디어와 디지털 영상을 선도하는 단체들과의 교류를 통하여, 제 2회 서울넷페스티벌은 한국을 대표하는 국제 디지털, 온라인 영상 페스티벌로 자리를 잡아 나가는 초석을 마련하였습니다. 국내외 400여편의 작품공모 제2회 서울넷페스티벌 경쟁부분 작품공모는 국내작품 250편, 해외작품 150편등 국내외에서 총 400편의 작품이 공모됨으로서, 국제 디지털 영상제로서의 인지도를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6개 해외 온라인상영관, 영화제 온라인 초청 오프라인 심사위원단 디지털 장편의 경쟁부문인 ‘디지털 익스프레스 오프라인’ 상영작 심사. 6개국에서 참여한 10편의 디지털 장편 중 최고의 작품에 오프라인 부문 ‘세네프 대상’을 시상한다. 쟝 듀세 Jean Douchet (프랑스) 프랑스의 영화평론가, <까이에 뒤 시네마>의 편집위원 이용관 (한국) 영화 평론가, 중앙대학교 영화학과 교수 외 1명 온라인 심사 위원단 ‘서울넷페스티벌2001’은 세계 각 도시에서 사이버상으로 작품을 감상, 심사하고 수상작을 선정하는 국제온라인영화제에서만 가능한 심사제도를 선보인다. <국제 심사위원단> 온라인 국제 경쟁부문인 ‘디지털 익스프레스 온라인’ 상영작에 대한 심사진행. 다양한 장르와 형식을 가진 43편의 인터넷 영상물 중 최고의 작품을 선정하여 온라인 부문 ‘세네프 대상’을 수여한다. 알프레드 로터트 Alfred Rotert (독일) 유럽 미디어 페스티벌 디렉터 제이슨 위시나우 Jason Wishnow (미국) 뉴브뉴닷컴 대표 뱅상 토마 Vicent Tomas (프랑스) 국제 인터넷영화제 FIFI의 디렉터 장영혜 (한국) 웹 아티스트 <국내 심사 위원단> 온라인 국내 경쟁부문인 ‘넥스트 스트림’ 상영작을 대상으로 ‘신인감독상’을 선정하고 또한 국내 경쟁부문인 ‘유니폼/멀티폼’ 상영작에 대한 심사를 맡아 그 중 ‘영리더상’을 선정한다. 황철민 (한국) 영화감독, 세종대 영화예술학과 교수 이성강 (한국) 애니메이션 감독. 현재 <마리이야기> 연출 이승훈 (한국) 전, This article is from http://www.cinelin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