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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라인에서는 연재를 중단합니다.
계속되는 칼럼은 블로그에서 볼 수 있습니다.

Imitation of Life

멜로영화로 왈츠를 추다   (2001/02/16)

1. 멜로드라마를 보러가다 한국에는 참 멜로드라마가 많다. TV 뿐만 아니라 극장에도 넘쳐난다. 멜로드라마 때문에 다른 장르가 가려지는 일은 없어야겠지....
일 마레에 가고 싶다 [의견: 2]   (2001/01/30)

세상에 숨길 수 없는 세 가지가 있다. 기침, 가난, 사랑. 숨기려고 하면 할수록 오히려 더 커져보인다. 일 마레에 가고 싶다. 98년의 남자와 2000년의 여자가....
    가고싶어두.. - 박용하 (2001-01-31 00:52:46)
    시간이 뒤틀려져 있는 그곳에.. - 지혜인 (2001-02-16 21:54:21)
과천/사체유기/기억/침묵/그리고 나서..   (2001/01/28)

1995년 11월 27일 마주침 그와 나는 그날 아주 우연히 마주쳤을 것이다. 내 기억에는 없고 그의 기억에는 있는 것. 혹은 그의 기억에 없을 지라도 내�....
우아하고 감상적인 한국정치   (2001/01/21)

다카하시 겐이치로의 소설 중 [우아하고 감상적인 일본야구]라는 게 있다. 한때 난 이 소설을 너무 좋아해서 소설 주인공처럼 이 책은 정말 "2사 만루에 홈슬라이딩�....
Story of Two Years...   (2001/01/14)

나는 어려운 사람들의 이야기를 좋아한다. 가난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좋아한다. 단순히 장애를 극복한다는 것이 아니라 곤란함이 인간에게 어떤 화학적 변화를 �....
Race for the Prize [의견: 1]   (2001/01/06)

홍대에서 인디밴드를 하는 친구놈이 소개해준 이 음악 - 넘 멋있어서 한동안 멍하니 듣고만 있었다. 스트링에 일부러 디스토션을 걸어서 흥얼거리게 만드는 간주부분....
    노래 제목이....? - 윤상열 (2001-01-10 00:30:34)
한밤의 TV연예와 <다찌마와 Lee>   (2001/01/05)

"한밤의 TV연예"는 작년 시민단체가 뽑은 최악의 TV프로그램으로 선정될 만큼 문제도 많지만, 한편으로는 그만큼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이다. 수/목요일 이틀 연속 방....
나는 씨네라인을 읽습니다 [의견: 1]   (2000/12/31)

마왕이 나타나 "네 소원 세 가지를 들어주마"라고 말한다면? 파우스트가 된 나의 소원은 별들 사이를 나는 것이다. 그저.. 20세기 마지막 날에 글을 하나 남기고....
    sanity군에게. - 김관식 (2001-01-01 05:06:25)
이상은과 파리의 거리   (2000/12/26)

'Super Eraser Medium', 잠이 안와요, 잠이 안와요, 밥은 먹었나, 꿈은 예쁜가, 걱정이네. 이불은 덮고 잘 자는걸까, 보고 싶네. 내일이라 생각하다 오늘인걸 깨....
크리스마스, 50년대의 로맨스   (2000/12/18)

봄가을 없이 밤마다 돋는 달도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이렇게 사무치게 그리운 줄도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달이 암만 밝아도 쳐다볼 줄을 예전엔 미처 몰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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