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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테릭스 미션 클레오파트라> 프랑스 영화의 자존심 :::

노정규 | 2002년 09월 04일
조회 3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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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ers' Comments

	아스테릭스 2 - 미션 클레오파트라 vincent78(박경준) - 2002/09/09

	주말에 영화를 보러 갔다가 그냥 우연히 봤는데 너무 재밌습니다. 특히 정곡을 찌르는 유머는 기분을 확 풀어주었습니다. 프랑스식 유머라서 우리 정서에 맞을까 했는데 관객 모두가 웃음바다가 된 걸 보면 만족 수준입니다. 600억원이 들었다는데... 볼만합니다.

	남들 다 쓰는 리뷰말고.. (Mike) - 2002/09/10

	노정규씨의 글을 보면 누구나 쓰는 그런 평범한 리뷰를 쓰시네요. 그런 기사는 어느 신문의 문화면에서나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조금은 특별하고 신선한 리뷰를 보기 위해 웹진을 오는게 아닐까요? 특히나 씨네라인은 리버스 시절부터 이어져온 독특한 시각의 리뷰가 그간 주종을 이루었는데 노정규씨의 글은 정말 평범 그 자체입니다. 평범한 글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지만 보기 안 좋긴 하네요. 최소한 자기 생각이 어떻ㄹ다고 말해야 진정한 평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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