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경비구역 JSA>의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와 멀티플렉스 체인 CGV가 한국독립영화 육성을 위해 연간 3억원의 기금을 출연하기로 했다. 본 기금은 디지털 장편 독립영화 제작지원, '한국독립단편영화제' 해외 부문 및 최우수 작품 상금 지원, 실질적인 영화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지급 및 해외 연구 지원, 한국독립영화협회가 주관하는 행사 지원 등 4개 부문에 걸쳐 전개될 것이라고 CJ측은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과 같다.
1.디지털 장편 영화 부문 지원
디지털 장편영화의 활성화를 위한 프로젝트로서 기금의 50%인 1억 5천만원을 연간 2회에 걸쳐 총 4편의 디지털 장편 영화에 편당 약 3,000천 만원의 원할 것이다.
2.<한국독립단편영화제> 부문 지원
영화진흥위원회 주최로 독립영화를 결산하는 자리였던 <한국독립단편영화제>의 활발한 영화제 운영을 위하여 운영비 일부를 지원하는 동시에 최우수상 (CJ상)에 1천만의 상금을 지원할 것이다.
3.영화 인재 양성 프로그램 지원
한국영화의 산업적 발전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공모를 통하여 선발된 연간 8인에게 각각 300만원의 연구 지원금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또한, 단기간의 해외 연수를 통하여 해외 프로그램 및 영화 정책 운영을 습득하고 올 인력들을 위하여 연간 2인에게 각 500만원의 해외 연수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양유창 마음으로부터 그림을 그립니다. 무의식으로부터 시를 씁니다.
비밀스럽게 여행을 떠납니다.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노래를 부릅니다.
운명과 미래를 혼동하지 않습니다.
무심코 떨어뜨린 책갈피에서 21세기가 느껴집니다. 그곳은 슬픈 신세계입니다.
이별이란 말은 너무 슬퍼 '별리'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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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CGV, 독립영화에 연 3억원 쾌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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