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5월 15일 ~ 5월 25일 까지 10일에 걸쳐 프랑스에서 열린 칸느 영화제 마켓에서의 CJ엔터테인먼트의 해외 판권 판매 수익 결과가 집계 되었다. CJ엔터테인먼트는 <집으로...> <2009 로스트 메모리즈> <무사> <나쁜 남자> <복수는 나의 것> 등을 비롯한 총 20여 편의 작품을 마켓에 선보여 총 $350만의 수익을 기록하는 쾌거를 올렸다.
<2009 로스트 메모리즈>는 총 7개국에 $100만의 수익을 올렸으며, 국내에서 400만명에 가까운 국내 관객 동원수를 기록하며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집으로…>는 미국 파라마운트사 外 총 13개국에 $50만에 수출되었다. 이밖에도 중국지역에서 강세를 보인 <무사>는 $25만, 해외에서 더욱 유명한 김기덕(A) 감독의 <섬>과 <나쁜 남자>는 각각 $5만, $20만의 수익을 올렸다. 또한, 유럽 영화 관계자들의 열광적인 찬사를 받은 <복수는 나의 것>은 프랑스, 독일 등에서 총 $20만의 수익을 거두었다. CJ엔터테인먼트의 해외 성과는 여기에서만 그치지 않는다. 2002년 2월 AFM(American Film Market)에서 판매된 <무사>는 올 여름 프랑스에서 총 150개 스크린, 중국에서는 500개 이상의 스크린에서 개봉을 준비하고 있다.
CJ엔터테인먼의 해외업무 담당자인 윤홍기 부장은 이러한 해외 성과의 결과를 “한국영화의 질적 향상과 다양한 쟝르의 우수한 컨텐츠를 확보한 결과”로 분석하였다. 이로써, CJ엔터테인먼트는 2000년 칸느에 첫 부스를 설치한 이후 3년만 인 올해, 칸느 마켓에서만 총 $350만의 수익을 기록하여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해외배급업체로 자리매김 하였다. 이는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한 다년간의 노력으로 씨제이엔터테인먼트의 신용도와 위상이 해외에서 확고히 확립된 결과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CJ엔터테인먼트 2002년 칸 판매 실적 내역
집으로… - 미국/홍콩/프랑스 등 13개국 - $50만
2009 로스트 메모리즈 - 말레지아/홍콩/프랑스 등 7개국 - $100만
무사 - 홍콩/중국 등 4개국 - $40만
섬 - 미국/이스라엘 등 4개국 - $5만
나쁜남자 - 프랑스/태국 등 5개국 - $20만
복수는 나의 것 - 프랑스 등 4개국 - $30만
공동경비구역 JSA - 프랑스 등 4개국 - $5만
예스터데이 - 터키 등 4개국 - $40만
기타 12개 작품 - 태국/프랑스/호주/이스라엘 외 - $60만
국가별 검색
가격대별 검색
국가별 검색
가격대별 검색
CJ엔터테인먼트 칸에서 350만달러 수출 :::
CJ엔터테인먼의 해외업무 담당자인 윤홍기 부장은 이러한 해외 성과의 결과를 “한국영화의 질적 향상과 다양한 쟝르의 우수한 컨텐츠를 확보한 결과”로 분석하였다. 이로써, CJ엔터테인먼트는 2000년 칸느에 첫 부스를 설치한 이후 3년만 인 올해, 칸느 마켓에서만 총 $350만의 수익을 기록하여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해외배급업체로 자리매김 하였다. 이는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한 다년간의 노력으로 씨제이엔터테인먼트의 신용도와 위상이 해외에서 확고히 확립된 결과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