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둘째주 개봉작의 인지도와 선호도!!
글: �젙�꽑湲
2004년 04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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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오우삼 감독은 차기작이 뮤지컬 영화가 될거라고 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에 대해 반신반의 하죠. 하지만, 감독이 그러한 시도나 장르적인 다양성을 시도하는 데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어요.
한가지 장르에 치중하다가 보면, 매너리즘에 빠지기 쉬운 것이 영화이고 또 시나리오이거든요. 기타노 다케시의 <자토이치>를 보면서 들었던 뮤지컬 영화에 대한 바램이 조금씩 이루어지는 듯한 느낌이에요.
뮤지컬은 아니지만, '댄스'를 소재로 한 영화 중에 2004년 봄, 전국을 춤바람으로 몰고 갔으면 좋을 영화 <바람의 전설>..
다른 건 바래지 않고, 최근에 '웰빙'에 대한 사회적 문화적인 욕구들로 인해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댄스연습장 그리고 강습소..사회적인 면을 반영한 영화이기에 그 바람이 더 커지길 바래봅니다.
저 또한, 바람의 전설이 되기 위해 라틴댄스를 불철주야로 연구 중에 있지만요..^^ 여러분도 한번 댄스의 즐거움에 빠져보시지 않으시렵니까
4월 둘째주 개봉작의 인지도와 선호도 입니다.
영화를 고르실 때 참고하세요^^
어제, 영화 <범죄의 재구성>을 시사회로 봤는데, 정말 재밌더라구요.. 반전에 반전 그리고, 메시지..'사람은 탐욕을 쫓고, 탐욕은 사기꾼을 쫓는다'
백윤식 씨의 물오른 연기가 <지구를 지켜라>를 이어 돋보였고, 팜므파탈로 변신한 염정아와 1인 2역을 소화한 박신양..그리고 너무나 불쌍하게도 수난을 당하는 이문식 등의 감초연기가 지루함을 없애 버리는데..
로맨스 멜로 장르를 좋아하는 푸치의 선호도도 아래와 공교롭게 일치하네요. 이전에 히로스에 료코 주연의 <연애사진>을 소개했었구요. 이렇게 세 작품 만..나머지 외화는 내용도 잘 모르겠고..
<바람의 전설> <범죄의 재구성> <연애사진> 과연 그 승자는?
< 4월 둘째&셋째주 개봉작 인지도 >
1 바람의 전설 79,9%
2 범죄의 재구성 70.1%
3 저지걸 41.5%
4 연애사진 39.6%
5 첫키스만 50번째 30.2%
<4월 둘째&셋째주 개봉작 선호도>
1 범죄의 재구성 33.4%
2 바람의 전설 29.4%
3 연애사진 13.0%
4 저지걸 9.7%
5 첫키스만 50번째 6.7%
< 자료 제공 : 디지털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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