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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4편 몬트리올영화제 초청


글: 라인지기
2003년 04월 14일

오는 8월 27일 캐나다에서 개막하는 제27회 몬트리올 영화제에 한국영화 4편이 초청됐다고 12일 영화진흥위원회가 밝혔다.

'대륙별 경쟁-아시아' 부문에 「초승달과 밤배」(장길수)와 「클래식」(곽재용)이, '세계장편 데뷔작'에 「비디오를 보는 남자」(김학순)가 각각 초청됐으며 어일선 감독의 「플라스틱 트리」는 비경쟁부문에서 상영된다.

이 영화제의 세르게 로직 집행위원장은 지난 2월 말 영화진흥위원회를 방문해 초청작품 선정을 위한 시사회를 가졌다.

초청작 선정은 7월 초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문의 인터넷 www.ffm-montreal.org(몬트리올 국제영화제), www.kofic.or.kr(영화진흥위원회)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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