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래셔 무비 (SLASHER MOVIE)

싸이코, 이상성격의 살인마가 사람들을 별다른 이유없이 죽이는, 난도질 영화. 그 연원은 '알프래드 히치콕' 감독의 <싸이코>에서 찾을 수 있으며, 원조는 '존 카펜터' 감독의, 제이미 리 커티스가 소리르 지르며 뛰어 다니는, <할로윈>으로 보는 것이 일반적이다. 슬래셔 무비는 구성이 단순하고 좀 유치한 면도 없잖아 있지만, 10대들을 중심으로 인기가 대단하며 시리즈 가 끝없이 계속된다. 앞에서도 말했듯이 슬래셔무비에 나오는 살인마들은 살인동기, 목적이 없고, 연쇄살인마의 호칭이 붙는 것이 보통이다. 슬래셔무비의 매력은 예쁜 여자들과 미남들 이 나와 보호본능을 자극한다는 것말고도 살인마들이 살인동기가 없다는 섬뜩함. 크게머리 를게 머리를 쓰지 않아도 되는 내용. 등이다. 그리고 슬래셔무비들은 수많은 속편을 제작 하지만 '웨스크레이븐' 감독의 <스크림>의 속편. <13일의 금요일 4>등을 빼고는 전편을 능가하지 못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대표적인 슬래셔무비로는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 <나이트 메어>, <버닝>등이 있고, 슬래셔무비에 주로 사용되는 살상무기로는 당연 '칼', '도끼', '망치', '야구방망이'등이 있다. 그중 도끼는 스플래터무비의 단골무기지만 슬래셔에서도 가끔 나오기는 하나 절단은 하지 않고 배, 머리 등을 찍는대만 사용한다. 절단은 스플래터 무비가 전문이니까...

스플래터 무비 (SPLATTER MOVIE)

화면을 온통 피바다로 만드는 영화라고 할 수 있다. 스플래터무비에 주로 등장하는 살인마로는 좀비, 완존미친놈(년)이있습니다. 좀비가 나오는 스플래터무비는 워낙 많아 따로 슬랩스틱 스플래터무비라고 명칭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슬랩스틱 스플래터무비는 한번 접해보지 않은 사람은 이해가 않되겠지만, 눈뜨고 볼수 없는 처참함에도 불구하고 존나게 웃긴 대사, 행동을 보여줍니다. 스플래터무비는 질적 양적 잔인함으로 미국에서 X등급을 맡고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국내에서는 접하기가 힘듭니다. 스플래터호러무비의 걸작이라고 불리우는 <브래인 데드>도 국내에 <데드얼라이브>라는 제목을 달고 출시가 됬지만 전쟁터에 다녀온 일병 꼴입니다. 스플래터무비의 매력은 당연히 잔인함에 있다고 해야겠죠. 사용되는 무기로는 도끼, 전기톱이 단골이고, 총, 큰칼, 이빨등이 되겠습니다. 스플래터무비는 <배드 테이스트>, <리-에니메이터>등이 있습니다.

오컬트 무비 (OCCULTISM MOVIE)

신비한, 신비주의, 초자연주의라는 사전적 의미를 자지고 있습니다. 이 오컬트무비에는 악마와 성서가 자주 등장합니다. <로즈마리베이비 : 악마의 씨>가 원조격이며, <오멘>, <엑소시스트>등이 있습니다. 그 중 <엑소시스트>는 운영자 '신상훈'이 가장 좋아하는 영화이고 호러영화 역사상 가장화려한 흥행을 기록했다. 오컬트무비의 매력은 바로 '믿음' 이라는 현실적인 공포감이 있다고 해야겠다. 오컬트영화는 모든 호러장르중 가장 진지하고 가장 많은 공포심을 준다고 합니다. 이 장르에는 무기라고 하기에는 그렇지만 주로 사용하는 살상무기로는 '염력'이 있습니다. 이 '염력'으로 사람을 내동댕이 치다거나, 여러 물건을 움직여 구타하는 등 멋진 장면이 연출됩니다. <사탄의 인형>, <엑소시스트>등이 있습니다.

하드고어 무비 (HARDGORE MOVIE)

이른바 피바다영화. 영화를 보고 인간의 내부 구조를 알 수 있기 때문에 아주 교육적(?)이라 하겠다. '호러'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떠올리는 싸구려틱한 잔인성, 애로성 아니 포르노성 강한 영화가 여기 포함된다. 내장들이 날아 다니는 모습하며, 심지어 음식의 용도를 띄는 모습이 등장하는데... 정말이지 피 하나는 지겹게 볼 수 있다. 물론 미국에선 X등급을 받고 한국에는 출시가 않되는건 당근이며, 미국에서조차 심의를 안받고 나오기도 한다. 이 장르의 영화들은 하드 코어(HARD CORE)하고는 달라서 완전히 성적으로 만 흥분시키는 포르노는 아니다. 이 영화를 글을 쓰는 개인적으로 싫어 하는 장르라 매력이 느껴지진 안치만 굳이 매력을 찾는다면 다만 너무 잔인무도 하나는 것과 너무 포르노틱 하다는 것이다. 단점이야 말할 것도 없이 이 장르의 거의 모든 영화는 싸구려화면과 못생긴 배우, 저 제작비를 자랑한다. 정확한 이 장르의 명칭은 '언더그라운드 하드고어 무비'다. 이런 영화로는 <네크로맨틱> <피를 빠는 변태들> <살로 혹은 소돔의 120일> <팔선반점의 인육만두>등이 있습니다.

흡혈귀 영화

그 역사가 과히 깊은 장르이다. 이 영화는 '브람스토커'의 '드라큐라'를 영화화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말 그대로 흘혈귀가 등장한다. 드라큘라, 뱀파이어가 주 캐릭터 이며 그리 무서운 장르는 아니지만 매력은 충분하다. 피를 미시고 젊을, 삶을 유지하고 마늘, 십자가를 싫어하는 이단적이고 흥미로운 캐릭터가 나오는 것부터가 호러영화로서의 점수를 60%정도 먹고 들어간다. 어디 그뿐인가. 옛날엔 남자만이 흡혈귀의 대상이 되었으나 요즘엔 여자 흡혈귀, 뱀파이어들이 난무하면서 장르의 복합성도 많이 이루어 지고 있다. 흡혈귀 무비로는 <후라이트 나이트>, <뱀파이어>,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등이 있고, 주로 '염력'과 '마법', 날카로운 '송곳니'등이 사용된다. 반면에 흡혈귀를 물리치는 주인공들의 무기로는 '십자가', '마늘', '빛'등이 있습니다.

유령영화 (GUEST MOVIE)

보통 외국에서 많이 사용하는 캐릭터 '유령'이 나오는 영화이다. 우리나라의 귀신과는 완전 차원이 다른 캐릭터 임으로 착각을 해서는 안되겠다. 유령영화의 공통점은 주인공 누에는 유령이 보이지 않고 주방기구들이 날아다니고, 처음에는 무섭지만 나중에는 유령과 친구가 되는 영화가 최근에 많이 제작되고 있다. 그 예로는 <캐스퍼> <프라이트너> <고스트>등이 있다. 그렇다고 모든 영화가 이런 형식은 아니다 끝까지 사람들을 괴롭히고 물러가거나, 사람들이 물러가는 영화가 대다수다. 보통 오컬트라고도 생각되는 장면이 많이 나오지만 유령영화와 오컬트무비의 차이는 상당하다. 또한 이들 유령영화의 매력은 장르의 또다른 캐릭터 '유령퇴치사'이다. 이들은 때론 평범한 사람으로 때로는 심령학자나 점술가로 나타나는데 이들의 연기를 보고 있자면 호러영화의 스택타클함에 또한번 젖어 들 것이다. 유령영화로는 <프라이트너>, <고스트 바스트>, <위치보드>, <폴더가이스트>등이 있다.

귀신영화 & 한국호러영화

이 장르는 주로 동양권에서 많이 나타나는데 주로 한국에서 활동이 가장화려하다. 예전에 많은 어른(우리는 고딩)들을 공포 속에서 두근거리게 만든 우리나라 TV 국민 공포드라마 '전설의 공향' 그때 나는 어려서 보지 못했지만... 요즘 1996년부터 다시 '신 전설의 고향'으로 다시 태어났다. 그 '전성의 고향'에 등장하는 공포 캐릭터는 모두 귀신이다. 이들은 모두 공통점이 있다. 바로 '한'이다 '한'대문에 하늘나라로 가지 못하고 지상에서 떠돌다가 '한'맺힌 원한을 복수로 풀어가는대 잔인성은 눈 씻고 찾아봐도 없고 허구헛날 같은 내용의 반목이라... 짜증까지 나지만 매력은 찾을 수 있다. 바로 '한'이 맽이게된 원인이다. 그 원인은 때론 너무 억울해서 사람을 울리고 때론 너무 슬퍼서 사람을 울린다. 그래서 나는 차라리 귀신영화를 '애정극'으로 말하기도 한다. 이런 영화들로는 <여고 괴담> <월하의 공동묘지>등...
한국영화는 모두 억압된 것을 풀어 해치고 해결하려는 메시지가 많이 담겨있다. 앞에서 소개한 '귀신영화'들이 여기에 속한다. 그리고 최근에 제작된 <올가미>는 한국의 시어머니에 대한 보복이라고 할 수도 있고, <싸이코>의 어머니 버전이라고 할 수도 있다. 또한 한국에 돌풍적인 인기를 끌고온 장르가 있다. 바로 '코믹잔혹극'이라는 장르인데 한국인 특유의 속성이 드러나고, 오락성도 있어 반응이 좋다. 이런 영화로는 <조용한 가족> <신장계업>이 있겠고, '한국형 블록버스터'라는 문구를 달고 나온 <퇴마록>의 경우 비록 '한국형'이라는 문구를 써서 나왔지만 이런 영화가 차츰 개발되어 '한국형'이라는 말을 때어 버리고 당당히 '블록버스터'라는 문구를 달고 나오도록 노력해야 하겠다.

SF호러 무비

미지로 부터오는 공포감. 이 SF호러는 맹물적인 실험결과가 실패를 가져오면 책임감을 잃게 되고 그 실험대상이 괴물로 돌아와 복수를 할지도 모른다는 냉전이데올로기적 상상과 더불어, 알 수 없는 곳에서 오는 공포감을 그린 영화이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일어날 수 있는 일이 주 소재가 되겠다. 옛날엔 광활한 우주로부터 오는 공포감과 다른 생물체에서 오는 공포감을 적절히 배합시킨 UFO가 등장하는 장르가 히트를 치고 아직도 계속되고 있다. 이 UFO와 외계인은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이티>에서 최고조에다 달았다. 세기말이 가까워 지자 SF호러가 더욱 힘을 발휘하는데... 미래에 대한 암울한 상상과 미지의 세계를 호러영화로으로 표현해서 사람들에게 외로움, 고독, 죽음에 대한 공포감, 자신의 심리 깊숙이 있는 공포증과 질투감을 있는 데로 다 뽑아 극도로 긴장되게 한다. 이 장르의 매력은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는 것과 '가공할 만한 특수효과', '스릴'이 되겠다. <패컬티>, <이벤트 호라이즌>, <더 씽>, <에이리언>등의 영화들이 있습니다.

괴수, 괴물영화

'크기로 승부한다.' 괴수영화, '생긴걸로 밀어 부친다.' 괴물영화 최근 한국의 감독 '심형래'의 <용가리>가 흥행에 성공하여 여러 곳에서 난리였다. 바로 이 <용가리>가 한국 괴수영화의 자존심이다. 그밖에 괴수 영화의 조상인 일본의 <고질라>, <불괴리> 등이 있고, 미국의 <고질라>도 있다. 이 들은 모두 크기로 승부하고 특수효과로 승부한다. 누가 얼마나 큰 괴수를 얼마만큼 리얼하게 만들어 올리는가가 가장 큰 문제다. 괴수영화로는 <읽어 버린 세계>, <킹콩>등이 있다. 매력은 엄청난 크기와 괴수의 입에서 나가는 불 등의 공격방식이 매력이 되겠다. 괴물영화 이 장르는 과거나 지금이나 끊임없는 사람을 받고 있는데, 크기도 크기지만 '어느 괴물이 더 흉찍하게 생겼나?' 에 초첨을 두고 보거나 괴물의 생김세, 특징을 자세히 관찰하면서 보면 상당히 재미있다. 보통 괴물영화의 해결사는 총을 소지하는 '전투형'과 온몸으로 연기하는 '육박형'이 있다. 개인적으로 '전투형'이 마음에 드는데 이는 아무래도 기상천외한 무기 때문일 것이다. 괴물영화로는 <프래 데티>, <불가사리>, <죠스>, <엘리게이터>등이 있다.

다큐멘터리 호러

일반 적인 다튜맨터리와는 달리 이단집단들의 야만적인 의식과 사형에 처한 인간들의 심리와 모습 그리고 별로 반갑지 않은 장면(수술장면, 전쟁장면, 대량학살, 변태)등의 이야기를 다큐맨터리 형식으로 편집해 내어 놓게 된다... 어떤 것들은 연출이 아닌 실제상황을 카메라에 담아내기도 해서 충격을 준 적도 있다. 그리고 세기말이 가까워 지자 종말에 관한 두려움과 궁금증을 다큐멘터리로 제작한 <충격대예언>시리즈도 많은 인기를 누렸다. 매력보다는 실제상황인 것 처럼 리얼성을 띄어야 하기 때문에 잔인한 장면에서는 더욱 잔인함을 느낄 수 있게 하고, 등등의 장면에서 '실제일 수도 있다'는 충격감을 심어주기 때문에 상당히 공포스러운 장르라 하겠다. 이런 것들로는 <홀로 코스트>, <좀비 홀러코스트>, <충격 리얼비디오>, <몬도가네>등이 있다.

종교 호러

굳이 이 장르를 구분하는 것은 오컬트무비와 공통점도 많지만 차이점도 많기 때문에 종교호러만의 특수한 매력을 보기 위해 한번 짚고 넘어간다. 여기 나오는 종교들은 많이 알려진 종교 '불교', '크리스트교'등에서 이단한 사이비 집단을 그리기도 하고 또는 미개한 사회의 종교를 비판하기도 한다. 영화 <부두>에서는 부두교는 마의 종교이고 악마적 힘을 발휘해서 사람들을 죽인다.라는 내용이다. 이처럼 많이 알려지지 않은 종교나 미개집단의 종교를 사용하는 이유는 반그리스도적인 이미지가 강하다는 것이다. 이런 영화들로는 <부두>등이 있다.

공포증을 소재로 한 호러무비

인간의 공포는 내면에서 시작된다. 살다보면 공포증은 하나씩 생기기 마련이다. 저도 얼마 살지는 않았지만 어렸을 때부터 벌레 공포증이 있다. 바로 공포증무비 에서는 이런 공포감을 주는 보편적 대상을 표현함으로써 상당한 공포감을 준다. 실재로 '새'공포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존재한다. 그래서 '알프래드 히치콕' 감독의 <새>도 존재하는 것이고 거미공포증은 <아라크네의 비밀>에서 뱀은 <아나콘다>에서 찾아볼 수 있다. 그리고 컴플렉스나 노이로제, 싸이코증상도 많이 사용되는 소재이다. 슬래셔무비인 동시에 스릴러무비이고, 동시에 컴플랙스로 인한 공포증무비도 되는 '알프래드 히치콕'감독의 <싸이코>는 실제로 존재하는 '오이디푸스 컴플렉스'를 소재로 했다. 이처럼 가장 무서워하느 인간내면의 공포를 끄집어 내어 영화로 한다는 것은 무서운 일인동시에 매력이다. <새>, <스탈링 신드륨>가 대표적인 공포증 무비이다.

스릴러 무비 (THRILL MOVIE)

이 장르는 상당히 중요하다. 맨앞자리에 소개하려 했으나, 사정상 이렇게 중간에 소개한다. 스릴러와 호러의 차이은 정확한 구분은 없으나 이 정도로 알아 두도록 하자. '호러영화'의 경우 인가의 힘으로 완벽한 해결이 불가능한 것이 일반적이며 악당도 초인간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스릴러영화'의 반동인물과 주동인물은 일반적으로 모두 인간입니다. 사건 또한 대부분 현실적으로 발생 가능성과 해결 가능성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공포영화라는 장르가 워낙 혼합이 잘되는 장르라 <세븐>과 같이 스릴러임에도 호러에 가까운 영화들이 제작되고 있으며, 그 반대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스릴러의 거장 히치콕의 작품 중에도 다분히 호러적인 영화가 있으며, 그레고리 호블릿 감독의 <다크 엔젤/FALLEN>은 호러 임에도 스릴러와 닮은 점이 많습니다. 그래서 때로는 이 두 장르를 구별하지 않고 '공포'로 보는 평론가들도 있다고 합니다. 사실, 스릴과 공포라는 두  감정은 매우 닮은 존재기 때문에 호러와 스릴러 장르도 자주 겹칠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영화의 장르라는 것은 어느 한 곳에 금을 긋고, '여기까지는 호러, 여기까지는 스릴러라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일종의 스택트럼 같죠.
스릴러에도 최근에 들어 여러 장르로 많이 갈라져 버렸습니다. 대충 이정도로 패가 갈라지는데... '일반스릴러', '로멘틱 스릴러', '에로틱 스릴러', 'SF 스릴러', '미스테리 스릴러'등등... 다른 스릴러들은 다음 '호러강의'때 한번쯤 올리도록 하고 우선은 현재 전찬리에 제작 중인 '미스테리 스릴러'를 깊게 파고들자 합니다. 보통 스릴러도 그렇듯 '미스테리 스릴러'또한 사건이 발생하고 형사가 찾아오면서 시작이 됩니다. 그리고 수없는 반전과 반전이 계속되는데 '스릴러'의 매력도 여기 있습니다. 바로 '반전과 반전'입니다. '미스테리 스릴러'들로는 <나이트 무브>, <와일드 씽>, <>, <>등이 있고 '미스테리 스릴러'물을 감상하실 땐 아래 규칙들을 생각하면서 보시면 재미를 최대 2배까지 올리 수 있습니다. 최근의 '스릴러'물들은 악이 성공을 하는 엔딩을 가지고 있어 더욱 흥미진진한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1. 모든 사람을 의심하라. 2. 사소한 범죄가 엄청난 범죄의 시작이다. 3. 반전의 반전을 거듭한다. 4. 모두가 악인이다. 

호러영화 종합선물세트

이 문구는 최근 들어 생겨난 말입니다. 한마디로 종합선물세트입니다. 모든 것이 종합적으로 모여진 호러영화라는 뜻인데... 아마 처음 시작은 '웨스크레이븐' 감독의<스크림>이 나오고 난 뒤부터였을 겁니다. 호러의 일반 상식을 깨는 퀴즈같은 시나리오와, 기존의 영화들을 비웃는 대사, 재미있는 구성, 잔혹한 살인등등...을 한 영화에 묶고 있는 '말 그대로 종합선물 세트'죠. 그러고 나서 나온 영화가 <황혼에서 새벾까지 2>입니다. 이 영화에선 완벽한 액션와 에로의 조화를 보여주는데... 호러종합선물세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