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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강의실 입장권 표준전산망 추진현황 글: 문화관광부 2000년 04월 26일 ■ 개 요 ○ 개념 - ○ 국내외 사례 - '96년부터 건설교통부는 전국 고속버스 매표의 통합전산망을 지정하여 운영함으로써 전국 각지의 매표소에서 선착순으로 예매하는 제도로 정착화 (전산시스템 명칭 : Ticket Van) - 미국과 유럽의 경우 입장권 발매 전산화는 거의 일반화 되어 있고, 아시아권에서도 일본, 홍콩에서는 정착된 상태 (미국 : Ticket Master, 영국/일본 : Ticket Pia, 캐나다 : Ticket Link 등) ○ 사업의 필요성 < 국민 측면 > - 전국의 영화/공연/운동경기 등에 관한 정보를 하나의 전화번호/인터넷 접속 등의 방법으로 손쉽게 찾아내어, 원하는 영화/공연/운동경기 등이 있으면 곧바로 입장권 예매 가능 (입장권 구입에 따른 줄서기 등 불편 해소 및 교통비 등 비용 절감) < 배급/제작사, 시설주 측면 > - 영화관 검표요원 인건비 절감, 불신감 해소 - 예매수요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으므로 예매상황에 따른 적절한 마케팅 전략 수립 가능 < 공익적 측면 > - 전국 각 시설의 매표 집계가 언제든지 실시간으로 확인함으로써 각종 정책적 자료로 활용 가능
○ 전산시스템의 단일화/표준화 필요성 - 공연장/영화관 등 입장권 발매시설별 또는 지역별로 각각 다른 전산시스템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발매시스템을 찾아가야 하는 불편 상존 - 실시간 온라인화 되지 않은 전산시스템에 의하여 집계된 통계에 대한 공신력
저하 ■ 추진경위 ('96. 9월이후 현재까지) ○ '96. 9. 31 : 문화관광부 '입장권통합전산망' 구축계획 최초 수립 ○ '97. 5. 21 : 문예진흥원을 사업자로 선정 ○ '97. 6. 27 : 문예진흥원에서 사업설명회 개최 (32개업체 참석) ○ '97. 7. 28 ∼ 8. 4 : 6개업체 제안서 제출 - 지구촌문화정보, 한국컴퓨터, 한국정보통신, 데이콤, 한라정보시스템, 제일C＆C ○ '98. 2. 27 : 문예진흥원에서 문화관광부에 사업 반납 ○ '98. 6. 2 ∼ 3 : 기술평가 현장실사단 구성, 현장 성능점검 실사 ○ '98. 6. 10 ∼ 11 : 1차 실시에 따른 성능보완 점검실시 ○ '98. 9. 14 ∼ 10. 16 : 기술심의위원회 구성 및 심의 ○ '98. 11. 3 : 벤치마킹 테스트(B.M.T) 실시(올림픽 체조경기장) ○ '98. 12. 8 : '입장권표준전산망' 지정에 관한 평가경위 및 결과 발표 - 발표자 : 황종선 기술심의위원장 ○ '98. 12. 12 : 문화관광부 '입장권표준전산망' 운영시스템 지정 및 운영방침 통보 ○ '99. 2. 27 : 관련업체간 컨소시엄 구성 - 참여비율 : 지구촌문화정보와 한국정보통신 각 50 : 50 ○ '99. 3. 9 : 문화관광부 최종 운영방침 결정
○ '99. 7. 15 : 국세청은 과세기초자료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입장권 전산발매통합시스템 도입방침 발표 ○ '99. 9. 1 : 국세청 고시 개정 - 공연장/영화관/경기장/관광시설 등 입장권 발매업소에서는 문화관광부가 지정한 '입장권 표준전산시스템'을 통해 입장권을 발매하도록 고시 ○ '99. 12. 10 : 전산망 수수료 용역실시 (한국생산성본부 등) ○ '99. 12. 28 ∼ 2000. 1. 5 : '입장권 표준전산망' 이용 수수료 검토 (공인회계사 5명) ○ 2000. 1. 27(목) : '입장권 표준전산망' 이용 수수료 검토의견 제시 - 문화관광부 → 컨소시엄 ■ 표준전산망 이용 '수수료' ○ 수수료 용역 - 용역시기 : '99.12월 - 용역기관 : 한국생산성본부, 한국산업경제연구원 (영화관) ○ 수수료 액수 책정 - 문화관광부는 공인회계사(5명)의 검증을 컨소시엄측에 수수료 액수에 관한 의견 제시 (2000.1.27) < 수수료 내역> (단위 : 원/매)
○ 수수료 부담 필요성 등 - 각 대상시설이 현장매표소에 자체시설 내에서만 작동되는 전산시스템을 독립적으로 설치할 경우와는 달리, 입장권 표준전산망 구축/운영 사업은 공연장 등 각종 시설의 현장매표소 전산시스템을 모두 연결하여 전국적인 온라인망으로 구축/운영하여야 하기 때문에 이에 따른 경비 발생은 필연적이고, 그 경비를 수수료 형태로 부담하는 것임 - 2000년도 수수료는 추정치를 바탕으로 산출하였기 때문에, 추정치가 현실과 부합되는지를 검토, 그 결과를 참작하여 매년 1회씩 산출함으로써 컨소시엄측에 과다한 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임 ■ 표준전산망 가입대상시설 (단위 : 개소)
■ 가입자 지원계획 ○ 영화관에 대해 전산시설 설치비용 융자 (2000년도 50억원) ○ 부가가치세 환급 (2%, 500만원 한도, 국세청) ○ 스크린쿼터 20일 감경 (영화진흥법시행규칙 제11조제2항) ■ 향후 추진계획 ○ 컨소시엄 확대 - 문예진흥원, 영화진흥위원회 참여 진행중 - 한국컴퓨터, 저스트기획 참여 진행중 ○ 수수료 인하 검토 - 가입대상 시설의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하여 수수료 인하 검토중 (문광부 : 당자간의 계약사항으로 관여하지 않는다는 입장 유지) This article is from http://www.cineline.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