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베를린영화제 진출

Festivals : 베를린 국제영화제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베를린영화제 진출 :::

라인지기 | 2002년 12월 22일
조회 2733

장선우 감독의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이 내년 2월 6일 독일에서 막을 올리는 제53회 베를린국제영화제의 파노라마 부문에 초청됐다.

임은경 주연의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은 순수제작비 100억원 규모로 화제를 모았으나 지난 9월 개봉해 흥행에서 참패했다.

이에 앞서 변영주 감독의 「밀애」는 베를린영화제 포럼 부문의 출품이 확정됐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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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ers' Comments

	역시 흥행만을 위한 영화는 아니었네요 egoist2718(최경희) - 2002/12/25

	저도 참 재미없게 본 영화이지만 그래도 해외에서 인정받았던 작품이라니 다시 한번 감독이 보여줄려고 했던 것이 무엇인지 곰곰히 생각해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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