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약속할때 부터 아저씩 영화는 왠지 꼭 보게 되더라구요
사실 한국영화는 극장에 가서 잘 보지 않았었는데
아저씨처럼 멋찐 배우는 스크린에서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집에서 비디오로 보는 것보다 컴퓨터로 보는 것보다
아저씨와 훨씬 더 가깝게 있다고 생각되고 또, 뭔가 더 느끼게 되는 것 같거든요..
아직 그렇게 악역다운 악역을 하지 않으셔서 인지는 몰라도
아저씨가 맡으신 역은 전부 너무 매력있고 나도 저런 삶을 살아봤으면 하는 생각이 드는 부분도 있었어요.. 물론 죽거나 감옥가는건.. 쫌 그렇지만요.. 헤헤^^
점점 정진영이란 배우에 중독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스크린에서 건강한 아저씨의 모습을 많이 보게 되었으면 좋겠어요..
건강하시구요 화이팅입니다~~~
이번에도 정말 멋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