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하언니 팬레터주소를 아는사람이 없는거 같아서...결국이곳에서 편지를 올리게됐습니다. 전 미국에살고있는 제니에요. 제 꿈은 언니처럼 만능 엔터테이너가 되는거에요. 그래서 지금 열심히 일어를 공부하고요...언니처럼 외모에는 자신이 없지만 열심히 노력하면 꿈이 이루어진다는걸 믿어요.
사실, 전 언니가 일본에서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고..정말 감동받았어요. 이번에는 영화에도 나오게 되셨다면서요? 정말 축하드려요^^
저요..사실 한번도 제가하고싶은 일을 끝까지 해본적도 없고, 그리고 연예계라는게 너무 비현실적이라고만 생각했어요. 어려서부터 노래불으는걸 좋아했는데...오디션 한군데 나가지 않을만큼 실패도 드렵고, 그리고 부모님에 반대도 불한하고요.하지만 윤손하언니가 나오는 드라마를 보면서 왠지 자신감을 얻은거 같아요. 저렇에 일어도 몰은체 일본에서 자신에 꿈을 위에 싸우는 사람도 있는데..난 도데체 뭔가. 제 자신이 정말 창피하고 초라해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우선 지금제가 할수있는건 일어공부를하면서 차근차근 꿈을 키워가는거라 생각했어요. 미국에서 1년에 한번씩 sm오디션이 있거든요. 이번 여름에 있을꺼에요....저 도전해볼려고요...된다는법은 없지만..만약, 제가 꿈을 일룬다면 제일 먼저 만나뵙고 싶은분이 윤손하 언니에요...꼭꼭 만나빕고 싶습니다.
사실, 언니가 지금 제 편지를 읽을거라는 생각은 않하지만...마음속을로 그런 goal을 세워놓고 열심히 위로올라 갈려고요.
그러니까 언니도 힘들어도 싸워나가주세요.
제가 언니의 인본활동생활을 다큐멘터리로 봤거든요.. 다른나라에서 가족과 떨어져산다는것만으로도 힘든데 일어로 대화를 해야하는 언니에 모습이 정말 대단해보였어요. 그냥 언니에 외모만 봤을때는 연약해보이는데....마음많으 정말 그누구보다도 강해보여서....그런 언니에 모습을 보고...저도 언니같은 사람이 되고싶다고 마음속으로 매일 생각해요^^

지금 제소원은 지금 당장 연예계에 가고싶다는것보다는...언니가 더더욱 멋있는 모습으로 안티팬들을 꾹꾹 눌러버렸으면 하는거에요...그래야 저도 더 강해질꺼같아요.
그럼 sayona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