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나의 고소영씨 이 글을 읽고 있다면 보시죠. 고소영씨, 아래의 기사 잊지는 않았겠지요.
고소영 결혼해줘"스토커 실명구애 [스포츠투데이 2003-11-30 13:06]
톱스타 고소영이 수년째 남성스토커에 시달려온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한 네티즌이 몇몇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서‘고소영과 결혼하고 싶다. 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고소영’ 등‘공개 구애’의 글을 연이어 올리고 있다. ‘kaOO’ 라는 아이디를 사 용하는 이 네티즌은 실명과 주민등록번호,주소까지 공개한 상태 로 수년째 고소영에 대해 사랑을 끈덕지게 고백해와 놀라 움을 주고 있다.이 네티즌은 “고소영씨가 내 마음을 알아 주었으면 한다. 고소영씨 내가 이런 글을 올렸다고 명예훼손죄로 고발해도 좋습니다”라며 “이름 : 김OO 주민등록번호: 691227-1912XXX집 주소:경남 OO시OO면 OO 리 OO부락”이라고 적고있다. 스투 취재진이 확인한결과,이 네티즌이 주장하는 ‘김OO’의 인적사항은 실제와 일치했다. ( 깨놓고 입니다.“이름: 김현우,주민등록번호: 691227-1912XXX , 집 주소: 경남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리 300번지 입니다.)이 네티즌 아닌 김현우는 “나는 고소영을 잊어본 적이 없다”며 “그래서 옛 고소영씨의 소속사에 무차별 편지를 많이 보냈고,소속사로 전화도 많이 했다”고 밝혔다. 이 네티즌은 이어 “내 마음을 위로해 줄 수 있는 것은, 오직 고소영씨가 내 마음의 뜻을 받아 주는 것뿐”이라며 “여자는 남자가 한 여자를 짝 사랑하는 마음을 절대 모를 것”이라고 적고 있다.문제의 네티즌 아닌 아닌 김현우는또 “ 이 글을 읽고 미친 놈이라고 욕해도 좋은데, 가급적이면 돕고 사는 게 좋은 거라고,네티즌 여러분이 힘이 되어 글을 많이 올려 주세요”라며 “이번 일로 고소영씨와 정면으로 한번 부딪 쳐 보고 싶습니다” 고 말했다. 또 다른 글에서 이 네티즌은 “스트레스 때문에 역류성 식도염과 위염,낮밤을 가리지 않고기다리다가 불면증에 걸렸고,이번에는 K(칼륨)가 부족하다.고 하데요”라며 “OO시 XX 병원 내과병 동OOO호실에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고소영측은 “‘김현우’이라는 사람은 잘 안다”며 “몇해 전 부터 사무실로 끊임없이 편지를 보내오는가 하면,고소영을 만나겠다며 무작정사무실로 찾아와 쫓겨나기도 했다”고 밝혔다. 고소영측은 이어 “하지만 최근에는 잠잠했었는데 이제 인터넷에 글을 올리면서 또 다른 방법 으로고소영과 접촉을 시도하고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고소영측은 “문제의 네티즌은 고소영 말고 다른 연예인에게도 그런 편지를 보낸다고 들었다”며“사이버 수사대에 의뢰할 사안 인지는 좀더 검토해봐야겠다”고 말했다.
이재원 기자jjstar@sporttoday.co.kr
※8년 째 입니다. 신문에 나온 것은 불과 4년 전 내용 입니다.나는 고소영씨를 더 기다릴 수 있습니다. 아니 설상가상으로 다른 남자를 만나더라도 아쉬움은 없습니다. 결코, 나는 소영씨를놓치기 싫습니다. 왜냐 하면요. 나는 고소영씨를 진정으로 사랑하고 때문입니다. 고소영씨,이젠 건강이 많이 완쾌 되었습니다. ※고소영씨를 사랑한지가 언 8년 째 입니다. 1999년 1월 초 부터 고소영씨를 짝사랑 해 왔습니다. 당시 고소영씨는 “일요일 일요일밤에 MC”출연 할 때 부터 편지를 줄 곳 했습니다. 그것도 일 주일에 한 번 식... 고소영씨의 예 소속사 “MP엔터테이먼트”에도 편지를 하고요. 또, 고소영씨의 전 소속사 “스타파크”에도 편지를 하고요. 고소영씨의 집에도 편지를 했습니다. 고소영씨의 연락처 주소를 알 때 마다 일주일에 1 통식 편지를 했습니다. 고소영 난 대기업 현대중공업 중전기사업부 “대산복합화력발전소”공무부에서 기계정비 및 시운전을 했습니다. 고소영씨를 알기 전에는 근태(출석)관계도 좋았습니다. 나는 해군 기술단기하사관(현, 부사관) 직업 군인 시절에 엘리트로 부릴 웠습니다. 해군 장교들과 직별장 및 해군 정비창 군무원들이 나를 인정 해 주었습니다. 해군 함정 근무를 4년 정도 하면서, 배운 동력엔진, 보일러,냉동기,유압,펌프를 배웠습니다. 기타 등 분야에서 이론과 정비 능력에서인정을 받았습니다. 우리 한국 해군에서 배운 고난도 고급 기술을 현대중공업 중전기사업부“대산복합화력발전소”직원들한테 많이 가르쳐 주었습니다. 고소영씨를 1999년 1월부터 알고 난 뒤부터 나는 회사 일은 내 팽게 쳐 놓고, 매주 금요일 고소영씨를 만나기 위해서 MBC 문화방송 정문 앞에서 추위를 떨면서 기다려야 했습니다. 사랑에 빠지니깐요.일이 손에 잡히지가 않데요. 회사 동료 형들한테서 여자(고소영씨) 치마 폭에 빠져 근태(출석)관계가 좋지 못하고, 회사가 급 할 때 빠진다고 꾸지람과 고소영한테 미친 놈이라고 하데요. 고소영씨를 알고 사랑한 연유부터는 일이 손에 잡히지 않고,회사근태(출석)관계가 좋지 못해서 부당해고를 당해야 했습니다.【◎아직까지도 회사에서 풀지 못한 사연이 있습니다.언론을 통해 밝히여고 합니다.】 고소영씨, 나는 평생직장을 뒤로 하고 고소영씨를 선택했습니다. 이 글을 고소영씨가 읽고 있다면, 8년 간 제가 고소영씨께 시간을 할애한 것을 접어서 저의 사랑을 받아 주면서 결혼을 해 주세요. 고소영씨와 결혼을 하면 누구보다도 행복하게 해 줄 자신이 있습니다. 고소영씨,내가 왜 고소영씨의 집으로 편지를 하지 않고, 여기에 편지를 쓰는가 하면요. 작년까지 고소영씨의 집과 소속사로 편지를 하니까요. 다시 돌아오데요. 그래서 여기에 올립니다. 고소영씨,명예훼손 죄로 고발해도 좋아요. 고소영씨,내 기본폴더에 보면요. 내 조부께서 6.25사변 때에 전사하신 명예훼손을 이 나라 국가에 손해배상 청구를 할 계획입니다. 내가 사회적(회사)으로 입은 상처와 명예훼손이 된 것을 탈환하고, 고소영씨를 정말로 사랑해서 입은 마음의 상처는 고소영씨께 따뜻한 사랑으로 평생을 두고 갚아 나가겠습니다. 고소영씨, 야후블로그 주소입니다. 보세요. http://kr.blog.yahoo.com/kappa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