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매치스틱 맨 (Matchstick Man|2003) 컨페션 (Confessions of a Dangerous Mind|2003) 웰컴 투 콜린우드 (Welcome to Collinwood|2002) 갤럭시 퀘스트 (Galaxy Quest|1999) 그린 마일 (The Green Mile|1999)
<그린 마일>에서 콜드 마운틴 교도소의 사형수 중 한사람을 연기했다. 피터팬과 사탄이 교묘하게 결합된 듯한 샘 록웰의 광적인 악역 캐릭터, 와일드 빌은 자연스레 보는 이들의 분노를 자극한다. "와일드 빌은 동물원에 동물을 보러가는 것이 아니라 동물들에게 돌을 던지러 가는 악동"이라 평한 감독의 표현대로 내면에 파괴적인 살의를 지닌 '와일드 빌'의 악한 본능을 샘 록웰은 놀랍도록 생생하게 형상화하고 있다. 1989년 <브루클린으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로 데뷔. 우디 알렌의 "Celerbrity" 마이클 호프만의 <한여름밤의 꿈>에 출현하면서 주목받기 시작, 1988년 선댄스 영화제 출품작인 "Lown Dog"로 몬트리얼 영화제와 바로셀로나 영화제에서 최우수 남우 주연상을 수상함으로써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팀 알렌, 시고니 위버와 공연한 <갤럭시 퀘스트>에도 출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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