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준 - CINELINe

박희준 (Park Hee-Jun)

성별: 남성
직업: 감독, 제작자, 작가
출신: 한국

박희준에게 편지 쓰기

감독
남자 태어나다 (Man is Born|2002)
천사몽 (Dream of a Warrior|天士夢|2001)

이미 8년 전에 영화 <천사몽>을 기획하고 직접 시나리오를 쓰는 등 치밀한 준비기간을 거친 박희준 감독은 시나리오는 물론 연극과 뮤직드라마를 연출하는 등 다방면에 재능을 보이며 경험을 쌓았다. <천사몽>의 시나리오 완성 이후 SF에 대한 주위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직접 대작을 만들어 보겠다는 의지로 현장에 뛰어들어 실무를 익히기도 한 박희준 감독은 누구보다도 SF영화에 대해 잘 알고 자신감을 갖고있다. 박희준 감독은 '나만의 축적된 특수효과 스타일과 한국 최고의 스탭들의 만남'이라 공언하며, <천사몽>으로 한국SF의 새로운 역사가 탄생될 것임을 확신한다. 자신이 원하는 진정한 영화를 만들기 위해 직접 `주니파워픽쳐스'라는 신생 영화사를 만들고, 첫 작품으로 30억이 넘는 초대형 프로젝트에 도전한 그의 추진력은 그를 감독과 제작자 이상의 거인으로 느껴지게 한다.

92년 서울필름 아카데미 연출전공
94년 사극 <사육신전> 창작뮤지컬<향단전>연출
94년 60분용 뮤직드라마제작, 연출
96년 SFX 기획, 제작, 배급
97년 MBC시나리오 공모<각오해>당선
98년 SFX <용가리>기획, 캐릭터사업, 시나리오, 홍보, 제작지휘
99년 SFX <콘돌>시나리오
99년 SF전문영화사 <주니파워픽쳐스>영화사 설립
현 SF로맨스 <천사몽>제작 및 차기작 <각오해> <신객> <南伐> 등 기획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