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로얄 테넌바움 (The Royal Tenenbaums|2001) 메리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There's Something about Mary|2001) 미트 페어런츠 (Meet the Parents|2000) 키핑 더 페이스 (Keeping the Faith|2000) 청춘 스케치 (Reality Bites|1994)
감독 케이블 가이 (The Cable Guy|1996) 청춘 스케치 (Reality Bites|1994)
"벤이 더 재밌는건 벤 스스로는 자신을 전혀 우습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거죠"
-로버트 드니로
그레그의 주말여행은 말 그대로 끔찍한 악몽이다. 하지만, 팸을 사랑하는 그의 마음은 그녀의 아버지에게 아무리 구박을 받아도 오히려 더욱 불타오른다. 되는 일 하나도 없이 온통 사건만 저지르는 남자친구이지만, 잘해보려고 노력하는 순진한 모습이 너무나 귀여운 남자다.
놀랍도록 단기간에 영화, TV, 무대에서 자기 색깔을 찾은 배우인 그는 스스로가 작가이자 감독이며 제작자인 만능 재주꾼이다. 또한 그는 자신의 이름을 내건 TV 쇼를 진행할 정도로 유명한 코미디언이기도 하다. 연기에서는 제리 스탈의 <퍼머넌트 미드나잇>으로 비평가들의 눈길을 모았고 그 후, 닐 라부테의 <당신의 친구와 이웃>에서의 연기로 더욱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국내에는 1994년 자신이 직접 연출한 <청춘 스케치>에서 세련된 여피족 역할로 알려졌다. 그 후 짐 캐리 주연의 <케이블 가이> 연출로 연기에서 뿐만 아니라 감독으로도 인정받게 된다. 섹스 코미디 <메리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에서 멍청하지만 순수한 테드 연기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그는 최근 에드워드 노튼이 연출한 로맨틱 <키핑 더 페이스>에서 달콤한 로맨틱 코미디 스타로 떠올랐다.
<퍼머넌트 미드나잇>
<당신의 친구와 이웃>
<청춘스케치>
<미스터리 맨>
<메리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키핑 더 페이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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