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여 지금은 그저 평범한 시민 입니다.왜 감독님에게 아무 이유 없이 이렇게 글을 쓰는지 궁금 하시겟지요.저는 한~1년 전만해도 호스트빠에 마담 이었습니다.호스트빠 아시지요 장선우감독님 영화는 잘 보고 있습니다.감독님이 만듣 영화를 보면 제 말을 잘 이해해 주실꺼라 믿구 이렇게 컴퓨터 앞에 안자있습니다.제가 지금 호스트빠를 그만 두구 한 시민으로써 영화를 꿈꾸며 시나리오를 쓸려구 합니다.하지만 시나리오를 한번두 본적두없구 써 본적두 없습니다.시나리오 내용은 이렇 습니다.호스트빠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실화로 겸험을 토대로 호스트빠에 오는 미씨족.술집아가씨.돈많은아줌마들.빛에 시달리는 남자 접대부들 돈을 벌어 빛을 까기위해 술을 마시구 어머니 또래와2차를 나가구 돈을 벌기위해 술을 마시고 룸 안에서 옷을벗구 손님들과 섹스를 하구 빛을 까기위해 하루두 쉬지 못하는 남자 호스트들에 얘기를 다뤄 볼려구 합니다.뉴스를 보셧으면 아시 겠지만 저희 가게에 일 하던 친구는 빛 때문에 손님을 암매장한 일두 있었습니다.저두 일은 어렸을때부터 한지라9년 정도가 됐네여 하지만 지금은 많은 후회를하구 있습니다.이젠 웃을수 있거든여 저도 한때는 빛 때문에 신체 포기 각서라는 것까지 써 봤으니까여 이젠 이 나라에 한 시민이 된것 같아 행복하기두 합니다.이젠 이사회에서 호스트빠는 없어져야 합니다.이젠 더이상 악덕 업주들에 횡포는 막아야 한다구 생각을해서 단단한 시나리오를 써서 영화를 만들어 볼려구 합니다.하지만 시나리오를 써 본적이없어 이렇게 감독님에게 글을 씁니다.이제것 한번두 시도되지 않았던 영화를 만들어 보실 생각이 없으신지여?평소 에로영화에서 다뤘던 터무니없는 그런 내용 말구 실화를 토대루한 영화 말이에여.많은 사람에게 물어 봤는데 이런 얘기를 영화루 만듣다면 대박 난다는 얘기들 뿐이었습니다.제 생각두 그렇구여 감독님은 어떠신지요.감독님이면 도와주실수 있을꺼라 생각합니다.만약 영화로 만들어 진다면 사회에두 큰 영향을 및일꺼라 생각 합니다.전화 기다리겠습니다.011-9243-30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