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로스트 메모리즈를 봤습니다...두남자주인공도 멋있었지만
전 여전사로 나오는 서진호씨가 인상깊었습니다.예전에 터미네이터라는 영화에서 나왔던 린다 해밀턴도 떠오르구요..물론 그 배우보다 한국적인 정서가 묻어나는 서진호씨가 더 친근했구요.근데 영화를 보면서 내내 이상했습니다.어딘지 계속 낯이 익었거든요.친구는 신인인것 같다구,처음본다고 하는데 말이지요?혹시 어렸을때 헤어진 친구아닌가 등등(^^)별별 생각을 다했지요.그리고 돌아와서 인터넷을 뒤졌는데 아직은 정보가 많지 않더군요..프로필에 예전 출연작이라는 1편밖에 없던데 그`불후의 명작`이라는 영화는 아직 보지도 못했구요그리고 또 헤메길 며칠.오늘 드디어 그 해답을 찾았습니다.출발 비디오
여행에 출연하신적이 있더군요..그거였어요..제 기억속에 서진호씨의 모습말입니다.특히 목소리가 참 좋았거든요..찾느라 너무 힘들었답니다.그리고 전 이제 서진호씨의 팬입니다.신문에 난 기사를 읽고 더욱 좋아졌거든요.담에 또 기회가 되면 그 이유도 알려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