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츠 블라입트르

모리츠 블라입트르 (Moritz Bleibtreu)

성별: 남성
직업: 연기자
출신: 독일

모리츠 블라입트르에게 편지 쓰기

배우
루나 파파 (Luna Papa|Moon Father|Lunnyj Papa|1998)

전쟁 후유증으로 정신이 약간 이상해지지만, 모든 것이 '살아있다'라고 믿는 순수 청년. 말라카와 뱃속의 아기를 하늘로 날려 보내고, 세상에 남아 악마를 퇴치(?)하려는 정의의 사도. 1971년 독일 함부르크 출생. 파리, 로마, 뉴욕 등 다국적인 활동을 하는 신세대 연기파 배우. 초기에는 TV 영화를 주로 했으나, 1996년 토마스 얀 감독의 <노킹 온 헤븐스 도어>에서 어리숙한 갱 '압둘' 역할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고 톰 티크베어의 <롤라 런>에서 롤라의 매력적인 남자친구역으로 국내에서도 인지도를 넒힌 바 있다. 영화로는 대부분 젊고 매력있는 캐릭터를 맡아 온 그가 <루나 파파>에서 보여준 '바보 연기'는 일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