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1999)에 500명의 응시자 중 2만명의 하이텔 이용자들이 투표로 뽑아 선정된 사이버 캐스팅의 주인공. '레츠비' '아시아나항공' '옴파로스' '스피드 011'등 다수의 cf와 잡지 모델로 활동하였고 TV 드라마 'LA 아리랑'에 출연하였다.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로 데뷔하였고, 단편영화 <희망>(염정석,2000)과 인터넷 영화 <해피 bus 데이>(2000), <광시곡>(2000)에 출연하였다.
현재 중앙대학교 연극과에 재학중인 박예진은 또래 배우들과는 확연히 다른 매력과 안정된 연기력으로 백상예술대상, 평론가협회 신인상을 거머쥐며 당당히 블록버스터 영화의 히로인으로 발탁되는 행운을 안았다. <광시곡>에서 그녀가 맡은 강지영은 A팀의 부팀장 강민식의 여동생으로, 국방과학연구소의 국가기밀탈취 사건이 발생되는 상황에서 A팀의 알리바이를 제공하는 사건의 열쇠를 쥐고 있는 유일한 증인으로, 맑고 순수한 영혼을 소유한 여인. 이번에 그녀가 맡은 시각장애인 강지영 역은 여배우라면 누구나 한번쯤 욕심내는 역할. 박예진은 단아한 외모만큼이나 섬세한 연기를 펼쳐 또래 연기자들이 표현하기 어려운 내면 연기를 소화해내며 차세대 한국영화를 이끌어갈 유망주 일순위로 손꼽히고 있다.
주소: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61-4 라이프콤비빌딩 819호
(우편번호 150-732) 스타덤 박예진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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