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연예인한테 편지써보는거 처음이네요... 아참! 제 소개가 늦었네요.. 저는요, 지금은 대전 우송대학교 사회복지학과 2학년에 재학중인 김봄이라고 해요... 앞으로 '노인케어복지사'가 되는 것이 제 꿈이에요...
집은 서울이고요, 육군사관학교 군인 아파트에 살아요 학교만 대전이에요... 아빠가 군인이시거든요...
뭐라고 불러야 할지... 아저씨(?)라고 하기엔 넘 지나치고 그렇다고 오빠(?)라고 부르기엔 나이차이가 좀 많이나고...ㅋㅋ
저는 21살! 님과 10살 차이네요... 웁쓰!
그냥 이서진(씨)라 부르죠... 이서진(씨)를 너무너무 좋아하는 팬이거든요...
'그여자네 집'에서 나올때부터 쭈욱 좋아했어요? 고맙죠?? ^.^
앞으로 계속 마음 변하지 않고 이서진(씨)만 응원하고 좋아할거에요... 그래도 돼죠??? '다모'도 정말 감동했구요, 촬영하시느라 고생하셨겠어요... 다치신곳은 없으신지...
항상 뒤에서 응원할게요... 생각날 때마다 이렇게 편지 보내도 되죠? 하루하루를 살아갈때 기쁘게 사시고 항상 승리하세요..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이사야 40장29절말씀)
"내가 모세에게 말한 바와 같이 무릇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을 내가 다 너희에게 주었노니 곧 광야와 이 레바논에서부터 큰 하수 유브라데에 이르는 헷족속의 온땅과 또 해지는 편대해까지 너희 지경이 되리라. 너희 평생에 너를 능히 당할자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마음을 강하게 하라. 담대히 하라. 너는 이 백성으로 내가 그 조상에게 맹세하여 주리라 한 땅을 얻게 하리라(여호수아 1장 3절~6절말씀)

힘내세요... 아자! 아자! 이서진 님! 화이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