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9년 생인 조 카나한 감독은 ESPN, Fox Sports 등의 TV 프리랜서를 통해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입문했다. 고향 새크라멘토에서 TV 편집일을 하면서 주말에 촬영하고 밤에 편집하면서 그의 첫 작품인 [Blood, Guts, Bullets and Octane]를 만든 독특한 경력과 열정의 소유자.
[나크]의 시나리오와 연출을 통해 제작자 톰 크루즈에게 인정받은 조 카나한 감독은 2003년 여름 현재 톰 크루즈의 차기작 [미션 임파서블 3]의 감독으로 내정되어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뉴 페이스로 도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