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 국화꽃향길..볼까 말까,,,많이 망설였어요..그냥 영화가 슬프다는 이유로 펑펑울고두 싶었지만..내맘을 아프게하는 그사람이랑 넘 닮았다는 생각에 그렇게라두 보고 싶어서 큰맘먹구 비디오가게를 들어섰죠...역시나 웃는얼굴이나..음성까지두 비슷하더군요...첫날 내용두 상관없이 울었어요..둘째날 저런 남자가 정말 있을까..사랑은 변하는 것인데..그7년이라는 시간까지 첨그대로 한사람을 사랑한다는게..서인하라는 사람을 잘골랐다는 생각이 들었어요..사실 맥도날드 광고땐 그사람이랑 첨만난지얼마 안되서 같은 이미지 사람이라 관심이 너무 가더군요..
아마 박해일씨는 국화꽃향기로 얼굴을 보이지만 사람들에겐 맥도날드의 괜찬은 남자로..더 깊을꺼에요...그런데요..홈찿기가 넘 힘드네요..궁금한것두 많구..여러사람들에게..이런배우다 라구 자랑하고푼데...정말 연애인이 아닌 편안한 사람을 보는것 같아서 기분이 넘 좋아요..좋은영화 많이 출연하구요..항상 밝은이미지처럼 팬들에게 좋은사람으로 남았음 합니다...
항상 건강하구요..최선을 다하는 사람은 고난이 찿아와두...
그곁에 항상 믿어주구 힘이되어주는 동지를 만든다고 합니다..
아직은 작구 시작해가는 기간이지만 박해일씨의 작은 노력을 지켜보는 사람들이 별이되어서 그뒤를 비춰 줄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