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일님 보세용!*^ ^*
("님"이란 호칭이 웬지 어색하네요. 하지만 나보다 나이가 어려서 오빠라구 하기에는 웬지.............)
태어나서 처음으로 펜레터라는걸 써보네요. (진짜아루~~~~~~)
얼마전에 "국화꽃 향기"란 영화를 봤어요.
눈이 퉁퉁부어오르도록 많이 울었어요. 아! 박해일이란 배우 참
새롭다라는 느낌이 들더군요. 그런데 이번에 "살인의 추억"이란 영화를 보게되었지요. 그 눈빛을 잊을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집에 오자마자 인터넷을 찾아봤죠. 궁금하니까 .....*^ ^*
그런데 나만의 생각이 아니더라구요. 많은 네티즌들이 박해일이란 배우의 눈빛연기에 반했다는 얘기였어요.
(팬들도 마음이 통하나봐여 *^^*)
연극무대에도 오르는 걸로 알고 있는데 기회가 된다면 한번쯤 보고싶네요.꼭 ... 앞으로 더 많은모습(새로운모습) 보여주시구요.
인기가 높아질수록 팬으로써 다가가기 힘든 사람이 아닌 언제나 항상 한결같을수 있는 그런 분이되셨으면 좋겠네요
이글 직접 봐주신다면 엄청난 영광일텐데 ........ ㅋㅋㅋㅋㅋ
해일님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