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요 17살에 검정고시 졸업 했구요.20살까지 일만 했어요.울엄마가 안 돼서 돕고 싶어서 그러다 아빠가 엄마안테 폭력 행사 하는거 보고 19살에 아빠랑 한바탕 싸우고 나와 살다 남편을 만나 20살에(식은못했지만) 결혼해 5.4살 아들이 둘이나 있어요.그런데 제가 살림을 못해서 집이 엉망이 됐어요.전요 결혼하면 살림만 사는게 소원이였어요.그런데 전 애들 때어놓고 일하고 있어요.언니는 30억을 버셨다구요.전 3천만원이 없어 수술하고 10일만에 일을 시작 했는데...언니는 언제든 좋은 엄마가 될 준비가 되있네요.우리 애기들이 넘 안됐어요...엄마 잘 못 만나서 예쁘게 자랄 애들인데...오늘 첨으로 로또 할꺼예요.이등만 됐음 좋겠어요.그럼 빚도 값고 전세집에 결혼식도 하구요.우리애들 예븐 옷도 사주고 우리 남편 보약도 해주고 엄마 온천여행도 보내 드리고....영애언니 효도 많이 하시구요.좋은 사람만나 예쁜 애기나아서 예브게 행복하게 사세요.진심이구요.답장 기다려도 되요?suj0810@naver.com...그리구 사실 전 아들 셋 낳는게 꿈이였어요.^^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