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안산공과대학 산학협력처 연구원으로 있는
홍경식이라고 합니다

군대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사병이 시집을 내기도 했지만
작품성이 모자르다고 생각하고 있지요
하지만 몇년의 성숙을 거듭한 지금
제가 작품을 완성하고 감독님을 찾아뵙고 싶은데
방법이 없더라구요...

좋은 영화 만들어주셔서 국민의 한 사람으로 감사드리구요
엽기적인그녀+동갑내기+친구= 이 세개를 혼합한다구해서
그 영화가 성공할지는 미지수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아마도 제 작품을 만들어주시면 흥행성만으로도
이 세작품들을 능가하리라고 보는데...ㅋㅋ

연락주시길 기다리겠습니다

이멜 : rainbowlove@lycos.co.kr
핸폰 : 017-286-0504
홍 경 식이라고 합니다

좋은 작품이 있다면 김감독님께서는 남극이라도 달려가실분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