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PW    쪽지함쇼핑카트


영화들
영화인들
영화회사들
인기순위
영화인 사진
영화/비디오 검색
자매들 혹은 행복의 균형 (1979, Sisters or the Balance of Happiness)
독일 / 독일어 / 드라마 / 96분


감독: 마가레테 폰 트로타
각본:
촬영:

팬 리스트 보기  
네티즌 리뷰 쓰기

작품성  (0/10)
네티즌  (0/10)
[0명]  





마가레테 폰 트로타는 전후 독일의 사회를 여성들이 자신의 정체성을 찾는 과정에서 직면하게 되는 문제와 연관시켜왔다. 이 영화에서도 성격이 다른 두 자매 사이의 관계를 자아와 타자, 억압과 투사라는 측면으로 풀어내고 있다. 언니 마리아와 여동생 안나의 모습은 이분법적으로 나누어 반복, 대치되다가, 제 3자 미리엄이라는 여성이 개입하면서 둘 사이의 균형이 이루어진다. 세 명의 여성 사이의 역할의 반전이 이루어지면서 이전의 억압적인 관계가 조정되는 것이다. 트로타의 영화는 형식적으로 균형잡힌 구조는 뛰어나지만, 미학적인 측면에서의 새로움의 부족이나 정치적 의식의 모순이 드러나는 문제점을 지닌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는 여성간의 관계를 사회적, 정치적 맥락에서 분석해낸 주목할 만한 영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