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적인 그녀" 상큼하구 신선한 영화 한편 나올꺼 같다...
물론 올 여름 흥행대작은 "엽기적인 그녀"일꺼라 확신한다...
맨첨 내가 "엽기적인 그녀"를 알게된 계기눈 차태현씨 때문이었다.
어느날 신문을 접하다 차태현씨랑 전지현씨가 이 영화에 출연하신다눈
걸 알게 되었다...그래서 난 그날루 서점에 달려가서 돈 주구눈 책 같은걸 전혀 안 사눈 내가 그것두 거돈을 주구 한권두 아닌 두권이나
되눈 책을 선뜻 기쁜 맘으루 샀다...
글구 집에와서 책을 펴서 한글자 한글자 읽눈 순간 점점 그 책속에
빠져서 헤어나지 못하눈 나를 발견하면서두 그 책 두권을 순식간에 넘 잼있다 연신 입밖으루 내벳으면서...
다 읽어 버렸다...가끔 찡한 감동을 나에게 안겨 주면서 말이다...
정말 한마디루 나에게 "엽기적인 그녀"눈 신선한 충격이었던 것이다.
그런데 그게 영화루 나오다니...정말 기대가 크다...
그 책속의 견우란 인물을 보면서 역시 감독님은 캐스팅을 넘 잘 하신거 같다구 생각했었눈데...그때두 차태현씨 전지현씨가 영화 만들었음
좋겠다구 했던 네티즌들이 2천명 정도 였다구 그 당시...
그 책을 읽구 나 역시 글케 생각 했다...역시 탁월한 선택이라구...
견우역에 차태현씨만큼 어울리눈 연기자가 또 있을까...정말 그 책속의 견우를 떠올리면 그만큼 잘 어울리눈 배우눈 없다구 생각된다...
물론 전지현씨 역시 그러하다 엽기녀 그녀에 그녀만큼 어울리눈 배우눈 없다구...전지현씨눈 화이트 발렌타인이나 시월애란 영화에서
글케 빛을 발하지 못한 이유두 전지현씨에게 어울리눈 그런 영화를
못 만났기 때문이란 생각이 든다...물론 시월애눈 그런데루 성공한
영화였다 아시다시피...청순한 멜로 배우가 어울리지 않눈다눈 것은
몰론 더더욱 아니다...하지만 내가 생각하기눈 앞으루 많은 영화 작품
을 하시겠지만 이번에 전지현씨가 맡으신 엽기녀 그녀눈 전지현씨에게
많은 사람덜이 찬사를 보내지 않을까 생각된다...
난 솔직히 차태현씨의 타고난 연기력을 존경한다...
햇빛속으루에서두 그랬구 줄남에서의 장기풍은 정말 차태현씨에게
딱이었다...그만큼 그 인물을 현실 밖으루 우리랑 같이 공존하눈
인물루 끌어내눈 그의 연기력에 난 찬사를 보내구 싶다...
살아 숨쉬눈 생동감 있눈 연기...이번에두 난 그래서 큰 기대를 하며
이 영화가 개봉할 날만 손꼽아 기다리구 있눈지두 모루겠다...
솔직히 난 곽재용 감독님에 대해서 전혀 알지 못한다...
어딘가에서 본 감독님에 대해 써진 글을 몇자 읽어 보았을 뿐
거기에 써진 감독님에 대한 글은 예전에 비오는 날의 수채화란 영화를
만드신 감독님 이란거 글구 한가지 더 알게 된게 있다...
감독님이 만드신 영화눈 모두다 영상미가 뛰어나다눈걸 글구 그때 당시엔 천재적인 재능을 인정 받으셨던 감독님이시란거...그게내가
알구 있눈 "엽기적인 그녀"영화 곽재용 감독님이 전부다...
하지만 한가지 곽재용 감독님은 이 "엽기적인 그녀"영화에 딱 어울리눈 울 나라 최고의 두 연기파 배우이신 차태현 전지현씨를 출연시키
신거에 대해 난 곽재용 감독님께두 역시 찬사를 보내구 싶다...
역시 탁월한 선택이시라구...
내가 끝으루 하고 싶은 야그눈 "엽기적인 그녀"눈 그만큼 기대가
되눈 영화라눈 것이다...
우선 캐스팅 부터가 그렇구 원작 역시 큰 인기를 얻었던거 만큼
영화에두 기대가 클것이란거...
천재적인 영상미의 감독님과 최고의 인기스타 뿐 아니라 연기력두
최고인 두 배우 차태현 전지현씨의 만남 글구 탄탄한 시나리오
그 이상 무엇이 더 필요하겠눈가...
따라서 난 이 영화를 모두에게 권하구 싶다...
틀림없이 "엽기적인 그녀"눈 올 여름 우리 모두를 사로 잡을테니까...상큼하게 그리구 신선하게 또 웃음과 감동으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