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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막힌 사내들 (1998, The Happenings)
한국 / 한국어 / 코미디 / 108분 15세관람가 /


출연: 최종원, 양택조, 신하균
감독: 장진(A)
각본: 장진(A)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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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성  (7/10)
네티즌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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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연쇄 살인사건이 벌어지고 있는 어느 도시를 배경으로, 실패만 하는 어설픈 도둑과 그들을 잡으려는 형사, 자살 중독자, 불행한 죄수들이 인생의 기막힌 성공을 꿈꾸며 벌이는 코메디. 국내 최초로 유럽과 동시에 개봉되었다. 전체적으로 진부하지만, 살인범이 주고 받는 전화 통화 장면에서 절묘한 대사가 돋보인다. 직접 쓴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한 장진 감독의 첫 데뷔작.



감방 안에서의 퇴소식을 마치고 출소한 덕배(최종원 분)는 오랜 단짝인 식당 주인, 달수(양택조 분)를 찾아 간다. 두 사람은 단 한번도 성공해본 적이 없는 별만 무진장 많은 삼류 도둑들이다. 지금, 도시는 연쇄 살인 사건으로 떠들썩하다. 국어 사전을 늘 상 옆에 끼고 살며 스스로를 베테랑이라 인정하는 베테랑 형사(이경영 분)와 소위 한가닥한다는 형사들이 모여 수사 팀을 구성하고 사건 해결에 나서지만 범인의 흔적조차 찾지 못하고 사건은 점점 미궁 속으로 빠져든다. 한편, 덕배는 보육원에서 아이들을 돌보는 딸, 화이(오연수 분)를 찾아가지만, 화이는 아버지를 보자 냉담한 반응을 보인다. 상심한 덕배는 딸을 위해 마지막으로 크게 한탕 할 결심을 하게 된다. 범행 계획 중이던 덕배와 달수는 독도 사수를 외치다 자살에 실패한 추락을 구하게 되고 셋은 의기투합, 한탕 계획을 실행에 옮긴다. 그런데, 때마침 그곳에서 살인 사건이 발 생, 그들은 우연히 그곳을 지나가다 범인으로 몰린 한 남자와 함께 경찰서로 끌려간다. 조사 결과 아무런 단서도 나오지 않아 풀려난 4명은 한잔 술에 신세 한탄을 늘어놓다 기막힌 한탕을 계획한다. 한편, 진전이 없어 수사 팀이 해체되자 상심한 베테랑 형사는 우연히 술집에 들어갔다가 진범을 잡게 된다. 이 일로 사건은 일단락되고 덕배, 달수, 추락, 불행한 죄수 일행은 수천 대의 자전거를 전국에서 수배해 화이의 보육원에 선물 감동의 라스트를 연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