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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타카 (1997, Gattaca)
미국 / 영어 / SF / 107분 15세관람가 /


출연: 우마 서만, 쥬드 로, 에단 호크
감독: 앤드류 니콜
각본: 앤드류 니콜
촬영:
제작: 콜럼비아트라이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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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지수]75.23%

작품성  (8/10)
네티즌  (8/10)
[17명]  





유전자에 의해 신분이 결정되는 미래를 배경으로, 열성인자를 가진 주인공이 우주항공사의 꿈을 이루기 위해 신분을 위조하게 되는 과정을 통해 암울한 미래에 대한 독특한 비전을 제시한 스릴러다. 미국 개봉 당시 유전자 조작을 통해 태어날 아이의 운명을 좌우한다는 독특한 소재로 인해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키기도 했으며, 인간성이 무시되고 완벽함만이 최고의 미덕인 세상을 통해 비정한 미래의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이 영화로 처음 만난 에단 호크와 우머 써먼은 영화에서처럼 첫눈에 반해 결혼에 골인하게 된다.

영화의 주인공 빈센트와 아이린은 신의 아이로 분류되는데, 대부분의 신의 아이는 제거되지 않은 열성인자를 보유하고 있고, 부적격자로 분류돼 결코 엘리트가 될 수 없다. 갓난 아기에게서 체취한 혈액 한방울을 검사기에 떨어뜨리면 아이의 미래가 출생 보고서로 제출된다. 또 21세기는 유전인자에 의한 계급 구분이 이뤄진다. 유전학적 열성을 나타내는 대표적 단서가 근시다. 유전학적으로 우성 인자를 보유한 사람이 사회의 주요 부문을 장악하고, 열성 인자를 보유한 사람은 하층민의 삶을 살아간다. 20세기와는 달리 개인의 노력에 의한 계층 상승 같은 것은 불가능하고, 이 두 계급간의 사랑도 사실상 불가능하다. 여기에다 영화에는 DNA 중계인이라는 신종 직업이 나온다. 유전 인자로 운명이 결정되는 사회에서 열성 인자를 가진 사람들은 자신의 신분을 은폐하기 위해 우성인자를 가진 사람들의 DNA를 구매하려하고 DNA 중계인은 그 사이에서 이익을 챙긴다.

written by Hong, Sung-jin (홍성진)
from films



""하느님이 행하신 일을 보라 하느님이 굽게 하신 것을 누가 능히 곧게 하겠느냐?" - 전도서 7장 13절, "우리가 자연을 함부로 바꾸려 하지만 자연도 우릴 바꾸려 할 것이다." - 윌리암 게리린"
가까운 미래, 우주 항공 회사 가타카의 가장 우수한 인력으로 손꼽히고 있는 제롬 머로우(Vincent/Jerome: 에단 호크 분), 큰 키에 잘생긴 외모, 우주 과학에 대한 탁월한 지식과 냉철함, 그리고 완벽한 우성 인자를 갖추고 있다. 토성 비행 일정을 일주일 남겨두고 약간은 흥분을 느끼고 있는 그의 과거는 우주 비행은 꿈도꾸지 못할 부적격자 빈센트 프리만이었다. 부모님의 사랑으로 태어난 신의 아이 빈센트의 운명은 심장 질환에, 범죄자의 가능성을 지니고, 31살에 사망하는 것이었다. 빈센트의 운명에 좌절한 부모는 시험관 수정을 통해 완벽한 유전인자를 가진 그의 동생 안톤을 출산한다. 어린 시절부터 우주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있던 빈센트는 부모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우주 비행사가 되는 꿈을 펼쳐 나간다. 그러나 성인이 된 후 그는 우주 비행사가 되는 그 어떤 시험이나 면접도 통과하지 못하는 자신의 운명을 발견하고, 집을 나간다. 동생과의 수영 시합 중에 바다 한 가운데서 익사하려는 동생을 구해냈을 때 힘은 육체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정신에서 나오는 것이다라는 믿음과 자신이 꿈을 간직한 채. 청소부 생활을 전전하던 빈센트는 어느 날 최고의 우주 항공 회사 가타카에서 청소부로 일하게 된다. 그리고 자신의 예견된 미래에 반기를 든 그는, 우주 비행사가 되기 위해 위험한 도박을 시작한다. 유전학적으로 열성인 자에게 가짜 증명서를 파는 DNA 중계인 게르만은 우성인자를 팔려고 하는 유진 머로우와 빈세트를 연결시켜 준다. 유진의 유전학적 우성인자는 빈센트가 인생에 있어 순수하게 원하던 모든 것을 이룰 수 있게 하기 때문이다. 성공을 위해서 빈센트는 피한 방울, 피부 한 조각, 타액으로 인간의 증명을 읽어내는 사회를 속여야만 한다. 물론 쉬운 것은 아니다. 그는 자신의 열성을 감추기 위해 그의 근시안, 유진과 같은 키를 맞추기 위해 고통스럽고 고문같은 수술까지도 견뎌야 했다. 유진 머로우와 빈센트 프리만의 결합을 통해 제롬 머로우는 탄생했다. 그후 당당히 가타카에 입사했고, 가타카에 같이 근무하는 아이린(Irene Cassini: 우마 써먼 분)과 사랑에 빠지는 행운까지 누리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