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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펙스 (2001, K-Pax)
독일, 미국 / 영어 / 드라마, 환타지, SF / 120분 12세관람가 / 2003년 09월 19일 개봉


출연: 케빈 스페이시, 제프 브리지스, 메리 맥코맥
감독: 이안 소프틀리
각본: 진 브류어, 찰스 리비트
촬영: 존 메티슨
제작: Lawrence Gordon Productions, InterMedia Film Equities
배급: 시네마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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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지수]80%

작품성  (7/10)
대중성  (5/10)
네티즌  (8/10)
[12명]  





제작자를 한 눈에 반한 게 만든 [케이-펙스]!

1995년 제작자 로렌스 고든은 진 부루워의 동명소설 [케이-펙스]를 읽자마자 영화로 만들어야겠다고 결심했다. 그는 이 소설을 각색하기 위해 최고의 각색가 찰스 레빗을 고용했고 그 결과 풍부하고 인상적인 캐릭터들이 가득한 시나리오가 탄생했다. 그러나 최강의 스탭들과 배우들을 모으기 위해 6년의 시간이 더 걸린 후 영화로 탄생되었다.

최고의 연기파 배우 케빈 스페이시
'대본을 받아든 순간... 나는 프롯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케빈 스페이시는 런던에서 다른 영화에 캐스팅 되어 있던 중 [케이-펙스]를 읽게 되었다. 그는 밤새 시나리오를 읽는 동안 이야기 자체에 빨려 들어가 어느새 프롯이 되어 있는 자신을 발견했다. 그는 프롯역을 탐내기 시작했고 이미 캐스팅 된 영화의 포기까지도 생각하게 된다. 그가 영화에 참여하면서 제작은 더욱 가속화되었지만 영화가 만들어지기까지 6년의 시간이 더 필요했다. 케빈 스페이시는 6년 동안 프롯이 되기 위해 자신의 생각과 행동방식을 변화시키는 작업을 했다. 그는 프롯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말하고 있는 내용이 아니라 방식이라고 말했다. 프롯을 정말 아름다운 인물이라고 평한 그는 6년의 시간을 기다릴 가치가 충분히 있었던 영화라고 했다.

모든 장르를 포함한, 장르의 경계선이 없는 [케이-펙스]!

[케이-팩스]는 어떤 장르라고 정의 내릴 수가 없는 묘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극 전체에 환상적인 요소가 주를 이루고 있으면서 소재는 미스테리한 부분을 가지고 있다. 또한 메시지는 휴먼 드라마이면서 코믹 터치를 극에 이용한 퓨전 스타일의 장르다. [케이-펙스]는 우리가 알고 있는 현실 너머 알 수 없는 것들이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도록 요구하면서 진실에 대해 깊게 생각하게 한다.



외계인이라고 주장하는 프롯이 뉴욕에 나타나다...

지구에서 1천 광년이나 떨어져 있는 케이-펙스라는 행성에서 왔다고 주장하는 한 남자가 정신병원에 들어온다. 자신이 외계인이라고 생각하는 그의 이름은 프롯. 지구의 빛이 너무 밝아 절대로 선글라스를 벗을 수 없다는 그는 유쾌하고 밝은 성격으로 사람들을 매료시킨다. 그 곳에서 프롯은 케이-펙스에 대한 신비한 이야기들을 사람들에게 들려준다. 그러던 어느 날, 고향 케이-펙스로 갈 것이라는 프롯의 말에 병원 환자들은 모두 그와 함께 가기를 원하며 난동을 부린다. 그러나 프롯과 그의 고향 케이-펙스에 갈 수 있는 사람은 단 한 명! 병원 환자들은 자신의 마음을 담은 글을 써서 서로 앞다투어 프롯에게 건넨다.

프롯... 그 사람을 고쳐주고 싶다.
따뜻한 가슴을 가진 닥터 마크 파웰

늘 바쁜 정신과 전문의 마크는 하루 종일 환자들에게 시달려 몹시 지쳐 있다. 그런 그에게 자신을 외계인이라 말하는 한 남자가 상담실로 들어왔다. 그냥 정신병자로 치부하기에는 무언가 석연치 않은 구석이 있다. 그의 문제가 과도한 망상에서 비롯되었다고 진단한 마크는 그의 내면에 숨겨진 것을 밝혀내려고 노력한다. 그러나 그의 노력들은 실패로 돌아가고 마크는 프롯의 알 수 없는 매력에 이끌려 간다. 점점 프롯에 대해 애매한 두려움에 사로잡히는 그는 삶에서 믿어왔던 모든 것들에 대한 의심이 들기 시작한다. 그 순간 마크는 가족과 주위의 모든 것의 관계에 대해 다시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프롯은 가야할 때라고 말하며 케이-펙스로 떠나겠다고 한다.



감각 있는 연기파 배우들의 스크린 점령!
케빈 스페이시 Vs 제프 브리지스

지하철역에서 노상강도 사건으로 체포된 뒤 정신병원에 수감되는 알 수 없는 남자 프롯역으로 출연한 케빈 스페이시, 그의 정신과 담당 의사 마크 파웰로 분한 제프 브리지스의 만남은 제작 초기부터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최고 연기파 배우 두 사람이 한 스크린 안에 연기 호흡을 맞춘 것은 헐리우드 영화계에 화제를 불러일으키는데 충분했다. 어느 한쪽도 튀지 않으면서 동등하게 극을 이끌어 가야 한다는 이안 소프틀리 감독의 요구대로 두 사람은 서로의 연기를 세심하게 조절하며 완벽한 조화를 이루었다. 내면의 세계를 외면으로 끌어내는 연기를 선보인 케빈 스페이시는 마술 같은 연기력을 가진 인물이라는 칭찬을 들었다. 제프 브리지스는 자신의 역할에 대해 섬세하게 파악한 후 감정에 몰입하는 인상적인 배우라는 평을 받았다. 케빈과 제프는 촬영 내내 서로의 연기에 대해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돈독한 사이임을 과시했다. 또한 두 사람의 실감나는 연기에 빠져 촬영 내내 자신의 주위를 한번 돌아보게 됐다고 말을 하는 제작진들은 그들의 연기력에 열렬한 박수를 보냈다.

[케이-펙스]에 반해 버린 사람들이 만든 진정한 영화!!!

문득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영화 [케이-펙스]는 그 소설에 반한 사람들이 모여 영화로 탄생시켰다. 소설을 영화화하기로 결심한 제작자 로렌스 고든, 대본을 본 후 욕심이 나서 잠을 이룰 수 없었던 배우 케빈 스페이시, 최고의 시나리오에 매혹된 이안 소프틀리 감독. 이들이 모여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완벽한 영화를 만들어 냈다. 팽팽한 긴장감으로 숨막힐 듯 이어지는 반전의 고리로 제작진을 끌어들인 [케이-펙스]는 흥행에서도 독특한 마력으로 관객들에게 대단한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흥행에 성공했다. 열정으로 뭉친 사람들이 이뤄낸 신화가 2003년 9월, 국내에서도 다시 한번 이루어 질 것이다.


- HOT ISSUE!

개봉 첫주 1,750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올리며 미국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다!

2001년 10월 26일, 할로윈 데이에 미국에서 개봉한 [케이-펙스]는 10월 개봉작 중 3번째로 높은 흥행을 과시하며 첫 테이프를 끊었다. 또한 인터미디어 사와 공동으로 영화를 제작한 유니버셜 사는 [미이라 2], [분노의 질주], [쥬라기 공원 3], [아케리카 파이2], [머스킷티어]에 이어 2001년도 6번째 1위 개봉작이라는 기록을 남기며 오스카상에 한발짝 다가섰다.

영화의 생생함을 위해 뉴욕 한가운데 지어진 세트 '지구와 우주를 위한 장미 센터'

[케이-펙스]는 현대인의 바쁜 모습을 카메라에 생생히 담기 위해 올 로케이션으로 뉴욕에서 촬영되었다. 이안 소프틀리 감독은 영화를 실재처럼 보이게 하기 위해 무대 감독 존 비어드와 함께 뉴욕의 자연사 박물관 건물 정원에 지구와 우주를 위한 장미 센터를 세웠다. 유리벽을 통해 태양계와 우주 성단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이 세트는 영화 속 프롯이 우주를 설명하는 장면에서 별이 내려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뉴욕 박물관 안에 지어진 세트는 제작 당시부터 관심을 모았고 촬영이 끝난 후에도 많은 사람들이 들러 영화의 여운과 함께 별을 즐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