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이 영화는 김정은씨에 의해 힛트할것 같다는 생각이다.. 흔히 다방내지가 쓰는 저속적인 언어를 어쩌면 김정은씨는 귀엽게 쓰는지...^^ 아마 너무나도 능청맞게 연기하는 그녀의 매력에 이것마저도 점수를 따는것 같다 어렵고 힘들게 살아왔지만 어두운 내색없는 다방내지의 역을 잘 소화했던것 같다.. 반대로 김승우씨는 조금 변신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까메오로 나온 성지루씨의 뜀박질 연기도 재미있었고.. 변희봉님의 무게있는 느끼연기도 인기에 한몫 할것 같다.. 왜 봄도아닌 이 여름에 불어대라 하며 봄바람을 외치고 있을까? 아무래도 4계절중에 남녀간의 사랑바람이 봄과 가깝지 않을까 싶어서 그런건 아닌가 싶다..
이번엔 다방종업원으로 변신한 김정은을 보라 임기환 (2003/08/24) 사랑의 바람이 분다! 노정규 (2003/08/21) <불어라 봄바람> 불어라 흥행바람 - 이종열 (2003/09/07) 추석을 앞둔 코미디 3편 - 양유창 (2003/08/26) 동물의 왕국 또는 바람의 힘 - 김성욱(Film2.0) (2003/09/15) 김정은씨 매력이 풍부한 영화 - 김현식 (2003/09/08) 대국민 선동 코미디?? - 이덕형 (2003/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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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덕형 (2003/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