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PW    쪽지함쇼핑카트


영화들
영화인들
영화회사들
인기순위
영화인 사진
영화/비디오 검색
그녀를 모르면 간첩 (2004, A Spy Girl)
한국 / 한국어 / 로맨스, 코미디 / 100분 15세관람가 / 2004년 02월 13일 개봉


출연: 김정화, 공유(A), 남상미
감독: 박한준
각본: 하원준
촬영: 신옥현
제작: M3엔터테인먼트
배급: 쇼박스
홍보: 영화공간

공식 홈페이지  
팬 리스트 보기  
네티즌 리뷰 쓰기
[만족지수]70%

작품성  (5/10)
대중성  (5/10)
네티즌  (7/10)
[16명]  





김정화 & 공유 2004년 최고의 얼짱 커플 선언!
얼짱으로 뜬다!!

그 동안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통해 외모와 연기까지 인정받은 두 신세대 스타 김정화, 공유가 <그녀를 모르면 간첩>에 나란히 캐스팅됐다. 그들이 2004년에 유행시킬 키워드는 바로 '얼짱'. 이른바 얼짱 신드롬 현상을 영화로 옮긴 <그녀를 모르면 간첩>에서 김정화는 우연히 패스트푸드점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면서 그곳의 얼짱녀들을 차례로 잠재우고 새로운 얼짱으로 등극한 박효진 역을 맡았다.

그런 얼짱인 효진에게 한눈에 빠져버린 삼수생이 있다. 이름은 최고봉. 세상에서 가장 높은 산인 에베레스트처럼 정상에 우뚝서라고 지어준 이름과는 달리 엉뚱한 행동을 하는 고봉은 여자친구도 한번 사귀어 본적 없는 순진남이다.

<동갑내기 괴외하기>에서 권상우를 지겹도록 괴롭히며 주먹짱이 되려는 역을 맡으며 강인한 인상을 남긴 공유는 이어 SBS 특별기획 드라마 <스크린>에서 영화 조감독 역을 맡아 차세대 청춘스타로 발돋음 하였다. 서글서글한 외모에 친근감 넘치는 말투 그리고 184cm의 큰 키에 완벽한 몸매까지 그런 공유가 역시 차세대 스크린 스타 김정화를 상대로 온리 효진을 외치며 큐피트의 화살을 날린다.

서구적인 외모와 웃는 모습이 너무도 매력적인 미소천사 김정화는 172cm 늘씬한 몸매로 CF의 여왕으로 불리며 탤런트로, 라디오 DJ로 각종 프로그램의 MC로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급성장한 만능 엔터테이너이다. 그런 그녀가 얼짱으로 불리며 <그녀를 모르면 간첩>에서 주연을 맡았다. 김정화는 터프하면서 다양한 액션 연기에 여성스러운 모습까지, 지금까지 보여주지 못한 김정화의 모든 매력을 이번 작품에서 보여주겠다며 기대해달라고 말한다.

백일섭, 김애경, 이광기, 자두...
애드립의 달인들이 펼치는 초특급 코믹 퍼레이드

백일섭, 김애경, 이광기 그리고 자두까지 탄탄한 연기력과 즉흥적인 애드립으로 한국영화 캐스팅 0순위인 막강 조연군단이 <그녀를 모르면 간첩>에 다 모였다.

'홍도야 울지마라'로 안방 시청자들의 혼을 빼놓은 대한민국 대표 배우 백일섭. 그는 <피도 눈물도 없이>와<동갑내기 과외하기>를 통해 제2의 연기 인생을 보내고 있다. 그리고 그의 부인 역으로는 <몽정기>에서 푼수끼 많은 선생님으로 나와 스크린을 뜨겁게(?) 달군 김애경이 부창 부수에 걸맞게 생활력 강한 보험 설계사 아줌마로 나온다. 거기에 어디로 튈지 모르는 자두엄마까지 맡았으니 그녀의 특이한 목소리가 스크린에서 또 한번 웃음보를 자극할 것이다.

그리고 태조 왕건에서 백제 견훤왕의 아들 신검역을 맡아 선굵은 연기를 보여주었던 이광기는 최근 사극의 무거움을 벗고 자신의 가지고 있던 주체할 수 없는 코믹함으로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그런 재능 넘치는 이광기를 <그녀를 모르면 간첩>에서 가만 놔둘리 없었다. 그가 맡은 역은 검은 선글라스를 낄 때는한없이 카리스마 넘치지만 다단계 피라미드 조직에 공작금을 털릴 정도로 어리버리한 간첩으로 나온다니 벌써부터 웃음이 터져 나온다.

거기에다 또 한명의 다크호스가 있었으니 그녀는 바로 가요계의 코믹여왕 자두! 김밥이란 노래와 함께 각종 오락 프로그램과 시트콤 연기자 그리고 라디오 DJ로 최고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자두까지 가세해 <그녀를 모르면 간첩>은 더욱 풍성한 상차림이 되었다.

코믹영화에서 과장된 캐릭터들이 나와 눈살을 찌푸리는 경우가 많지만 이들 조연들은 우리 주변에서 동떨어진 캐릭터가 아닌 동네 아저씨, 아줌마, 형, 동생처럼 친근감 넘치는 인물설정으로 상황에 걸맞는 행동과 말투로 영화의 감칠맛을 더해줄 예정이다.



그녀를 모르면 간첩 헉! 그녀가 진짜 간첩?!

그녀 림계순
타고난 미모와 지성, 날렵한 무술까지 겸비한 나, 림계순. 거액의 공작금을 가지고 사라진 김영광을 잡기 위해 비오는 날 오리발 없이 임진강을 헤엄쳐 오느라고 거의 죽을 뻔했다. 지금은 계순이란 이름대신 얼굴만큼이나 예쁜 효진이란 이름으로 학원가 패스트푸드점에 위장 취업해 사라진 김씨를 잡기 위해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그런데 날 보려고 어찌나 많은 남자애들이 몰려오는지... 인산인해란 이럴 때 쓰는 말인가 보다. 아! 피곤해. 그러던 어느 날 한 얼빵한 삼수생이 심하게 태클을 걸어온다. 햄버거를 좋아하는지 날 좋아하는지 매일 출근도장을 찍더니 아니 이놈이 디카에 내 얼굴을 담아 인터넷에 공개한 것이 아닌가? 그것도 '그녀를 모르면 간첩'이란 얼짱 사이트에... 이걸 한방에 보내?

아니지. 일단 나의 살인미소를 무기로 놈에게 접근해 사이트를 폐쇄해야겠다. 그녀를 모르면 간첩? 도대체! 누구더러 간첩이라는 거야. 이러다 내가 먼저 잡히는 거 아니야? 근데 이 얼빵한 녀석, 자꾸 보니 귀여운 데가 있네.

그놈 최고봉
학창시절 1등을 놓치지 않던 나 최고봉. 그러나 심한 변비와 우황청심환 때문에 삼수생의 길을 걷게 된다. 심기일전해 학문에 힘을 쓰던 어느 날 우리 학원 옆 패스트푸드점에 기막힌 미소 천사가 나타났다며 애들이 난리를 피우는 게 아닌가? 못이기는 척하고 호기심에 발길을 돌렸는데 아뿔싸! 꽂혔단 말은 이럴 때 쓰는 말인가 봅니다.

그녀의 이름은 박효진. 겉잡을 수 없는 짝사랑의 열병을 앓고 있는데, 이를 보다 못한 우리 아버지 마른하늘에 날벼락도 유분수지 난데없이 입대 영장을 내미는 게 아닙니까! "고봉아 정신 개조 좀 하고와라." 입대 날짜는 점점 다가오고... 내 마음을 전해야 하는데... 그녀 앞에서면 한없이 작아지는 나.

이러다가 사랑한번 해보지 못하고 군대가는 거 아니야?? 어떡하지 그녀를 놓치면 평생 후회할지 모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