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가 한번씩은 자신의 인생을 책망한적이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난 왜 이렇게 태아났나...', '과연 내가 사회에 나가면 뭘 할 수 있을까...'

이런 질문들속에 우리는 그래도 결국은 우리 자신을 거역하지 못하고 순응하게 된다.
(어찌 됐던간에...)

영화속 사람들은 우리 보다 못한 현실속에 사람들이다.
(우리는 그래도 잘났다고 할 만큼..)

그렇지만 각자가 자신의 인생에 있어서 이기적인 생각들을 가질지는 몰라도 결국은 자신의 욕심을, 자신의 이기심을 꺾고 자신이 살아왔던 곳으로 다시 돌아온다.

우리 현대인들이 한번씩 생각해 봄직한 그런 일들이 아닐까 한다.

왜 이런 노래도 있잖은가...
Return to Innocence - 이니그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