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도 이럴수 있구나 (9/10)

리뷰: 송경희 2003/04/17 개인적으로 SF영화를 선호하지 않는편이다.기계적이고 인간미가 느껴지지 않기때문이랄까....솔라리스는 소더버그의색다른 SF의 영화라는 말을 들었지만 솔직히 나에게 기대치는 얼마 되질 않았다.외계인들의 사랑얘기??뭐 그쯤으로 추측을..^^ 하지만 영화를 보면볼수록 SF답지않은 로맨스적인 스토리가 나를 더 영화속으로 끌어들이고 있었다.SF에도 손색이 없지만 따스한 봄,,로맨틱한 사랑이야기가 그리운 분들이라면 색다른 배경의 SF로맨스 "솔라리스"를 추천해주고 싶다는... 솔라리스를 본 지금은 SF에도 도전을 계속 해봐도 될것같은 기대가 생기고있다.물론 솔라리스와 같은 SF영화가 나올지는 의문이지만 말이다....소더버그의 솔라리스..나에겐 색다른 경험이었다.

비지터가 되어서라도 찾고 싶은 절실한 사랑.만약 로맨스라면.. 비지터 (2003/04/20)
구역질나게 외로운 영화다..모레속의 구슬같은.. sharpmanoh (2003/04/18)
영화가 끝난후 우리는 놀랬다.. 으 아 악~` 본사람2 (2003/04/16)
소더버그랑 조지클루니랑 사귀나? 왜 요즘 같이 노냐? 영화 아직 못 봤음...^^ seabada (2003/04/09)
이보다 더 지루할 수 없다. 노정규 (2003/04/09)
이거 무지 재미 없던데.... 본사람 (2003/04/01)
감독은 우리는 항상 우리사고 테두리를 못벗어난다고 말하는것 같다. kk (2003/03/01)
사랑스런 나, 멍청한 나, 똑똑한 나, 모두다 자신이 진실인척 한다. kk (2003/03/01)
작게는 다른이가 생각하는 내가 수십명이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이다. kk (2003/03/01)
크게는 인간의 범주를 벗어난 존재를 만날때 붕괴되는 정신을 보여주고 kk (2003/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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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리스> 소더버그의 밋밋한 리메이크 - 원호성 (2003/04/21)
솔라리스 Solaris (2002) ★★★ - djuna (2003/04/19)

SF도 이럴수 있구나 - 송경희 (2003/04/17)
[솔라리스]를 보고 - 최현주 (2003/04/17)